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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오늘도 아토 소리와 함께 기상. 어제 8:30 자더니 역시나 일찍 일어난 듯 8:30? 웬일로 아빠 엄마 안 깨우고 혼자 거실에서 꿍얼거리면서 놀길래 거실 불 켜주고 나 깨우러 올까 봐 숨죽이고 누워있음..........ㅎ 9시에 아빠가 일어나서 아토 아침 먹임! 이제 세 단어 연결은 잘한다.. 아빠 계란후라이 주세요 엄마 책 읽어죠 엄마 얘기 해죠 엄마 아빠 가치 놀쟈 --> 오 이건 네 단어?ㅎ.. 우래기 많이 늘었다 싶다가도 언어치료 카페 보면 한참 느리고...ㅠㅠㅠ 비슷한 개월 수 다 아토보다 말 잘하는데 고민하는 거 보니 천하태평 긍정적으로 있다가 큰 일 날 것 같고 막....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 주어 동사 보어 언제쯤 잘 쓰려나 흑흑.. 씻고 빨리 나가려는데 남편이 뜬금없이 샐러드 채소 씻고 ..

일기 2021.02.04

20210202

아 힘들다........... 오늘은 낮잠 안 재우고 스트레이트로 육아하고 8:30 퇴근. 하얗게 불태웠다........... 사실 엄청 열정적으로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시간 휴식 포기하고 계속 시달리는 거 선택한 것만 해도 뭐... 나 새끼 칭찬해 오구오구.. 오늘은 해나가 8:30쯤 찡찡거리면서 침대로 옴... 잠을 잘 못 잤나?? 내 옆에 와서 바로 다시 잠...? 흠... 잠을 잘 못 잤나 보다ㅠ 한 시간 정도를 더 잔 거 보니..ㅎㅎ 깨워야 하나 마나 하다가 9:40 깸! 직감적으로 오늘 낮잠은 망했다... 생각함. 대신에 육퇴 빨리 할 수 있으니까.... 흑 낮잠 없어져도 너무 절망하지 말고.. 낮잠 자는 것처럼 자유시간 가지면 된다..!? 열 시에 일어나서 아토 단호박 달걀 브로콜리 바..

일기 2021.02.02

20210201

2월이다.......... 오고야 말았어 아 내 사라진 1월...???ㅠㅠㅠ 이번 달부터는 좀 더 부지런하게 생활해야지.... 허무한듸 어제 일기도 까먹어서 다음날 아침에 쓰는 중;;ㅎ... 어제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어났는데.... 생리 시작.ㅠ 아.... 기대 안 한다 안 한다 하면서도 생리하는 거 알게 되면 약간... 5초 정도 동작이 멈춤.ㅠ 또 시작이구나............ 제발 28일 주기라도 맞춰 줬으면 좋겠는데 야속하게 또 26일...ㅠㅠㅠ 남편 정자가 문제 있을 것 같진 않고 원인은 나겠지...? 궁금한데 병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원인이 궁금하기도 해서........ 흑. 아니야 시험관까지는........ 너무 힘들 것 같은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남편은 이번달까지 해..

일기 2021.02.02

20210131

으악 내일부터 2월이다......... 믿을 수 없어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 1월에는 계속 먹기만 하고 살만 쪘네....... 또르르 남편은 8시 출근하고 아토는 30분에 안방으로 옴... 어제 준 문, 개구리 장난감이 재밌었는지 오늘은 애착 인형 말고 장난감 두 개 들고 들어오는 거 커엽.. 누워 있다가 다시 거실 가서 놀다가 까까 달라고 찡찡거리길래 "엄마 까까 주세요 해야 주지!" 했더니 따라함..????????????? 헐 대박..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과자 줌.. 이 녀석이 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안 했던 거구나....- -;;;ㅎㅎ 기쁘다ㅠ 어제 발달 검사하고 와서 더 잘하는 것 같은 너낌???ㅋㅋㅋ 암튼 물 들어올 때 더 노 젓자!!!!!!!!! 영차영차 말 틔워보자!! 오늘까지 도서관 예..

일기 2021.01.31

20210130

드디어 D-Day!! 어제 남편 말대로 7시에 알람 맞춰 놓고 일어남.. 눈 떴는데 너무 일어나기 힘들어서 고민..ㅠ 눈만 뜨고 있다가 겨우 일으켜서 기지개 켜고 씻음.. 눈 뜨자마자 핸드폰 봤는데 카톡이 안 왔길래 '어제 테슬라 걸어 놓은 것도 체결 안 됐군.' 했는데 됐다고!?!?!?!?? 헐..ㅠㅠㅠㅠㅠ 780까지 내려갔다니 시벌탱ㅠ 노양심으로 걸어놓고 잘 걸 엉엉엉... 805에 하나 샀다 하... 짜증 나ㅠㅠㅠ 꼭 내가 늦게 자면 오르고 일찍 자면 내려가냐 하........ 금욜부터 내가 사는 족족 계속 내려가서... 벌써부터 포기하고 싶은 마음-_-... 이제 그냥 손 묶어 놔야겠다. 삼전도 계속 떨어지고..... 공부 더 하고 다른 우량주를 사든 지.. 일단 홀딩 좀 하자. 매일 들여다보니까..

일기 2021.01.30

20210129

1월 마지막 금요일이 오고야 말았네... 어제 테슬라 810대로 내려가는 거 보고 망설이다가 놓침ㅠ 840까지 올라 벌임... 하 815로 걸어놓고 잤지만.. 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ㅜ 오늘 다시 도전!! 키키 어제 푹 못 자서 그런 건지... 일어나기가 너무 힘듦ㅠ 아토는 자체 알람이 있는지 ㅎㅎ 오늘도 8:15 기상.. 이제 침대에 바로 오지도 않고 거실에 웅크리고 있어 안쓰럽게..?ㅎ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아침 공기가 차다.. 싫다는 거 달래서 내복 입힘. 아토는 왜 집에서는 옷을 안 입으려고 하는가... 아토피 때문에 가려워서..? 말을 잘 못하니 원... 알 수가 없네ㅜㅠㅜㅠㅜㅠ 9시 넘어서 진짜 겨우겨우 일어남... 예전에는 엄청 큰 소리로 인나! 인나! 하더니 아토 요즘에는 되게 조심스럽게 ..

일기 2021.01.30

20210128

1월.. 3일 남았다.. 더.. 열심히 살자 흑흑 시작부터 반성 및 다짐... 그래도 오늘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긴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깨어 있으니...ㅎㅎㅎ 어제 5시 알람 해놓고 12:15? 쯤에 처음으로 불 끄고 잠... 5시간 밖에 못 잔다는 압박감이 있었음 ㅇㅇ 긴장해서 그런지 2시에 깨고 3시에 깨고 4시에 깨고... 하다가 드디어 5시가 되었는데 정작 바로 일어나지 못함... 계속 고민ㅠㅠ 나갈까 말까 어차피 저번 주 플모 3개 다 실패했는데 그냥 이번 것도 하지 말아 버릴까.... 하다가 아니다 레오를 많이 구해서 교환하자..라는 생각으로!! 겨우 나섬! 원래 목표는 6:30 매장 가서 사고 근처 7시 매장에도 가는 거였는데 그냥 같은 매장에서 조져버림...

일기 2021.01.28

20210127

오늘도 피곤한 하루........ㅠㅜㅠ 새벽에 또 더워서 깸..... 오리털 이불 진짜...........- -; 뭐 저렇게 두꺼운 이불을 샀지.. 무슨 완전 난방 1도 안 되는 냉골 같은 방에서나 쓸 법하다...... 내가 더위를 많이 타는 건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하... 꿈에서 생리하는 꿈을 꿈... 2/3예정 이었는데 하루 전 날엔가? 해서 그렇군..ㅠ하면서 속옷 빨고 깬 듯. 최근 들어서 뭔가 의미 있는 꿈을 꾸네... 이틀 전엔 엄마 꿈꿨는데 오늘은 생리라니... 찾아보니 길몽 이라는데 1도 안 반갑다 임신 준비하는 입장에선...ㅠㅠㅠ 휴 다음 달 까지 해보기로 했는데 영 바이 바이일 듯. 퓨ㅠㅠㅠㅠㅠ 하지만 길몽에 꽂혀서 호옥시나 하는 마음에 로또 만 원어치 사 봄..... 왜 10개나 ..

일기 2021.01.27

20210126

남편 3일 휴가 끝! 어휴 지겨워 이번 달은 왜 이렇게 휴가가 많냐.................. 으으으ㅡㅡ 작년 초에 그냥 다 써버렸어야 했어.. 코로나 심해지기 전에ㅠ 2월에도 두 개나 더 써야 한다니 하아아 한숨-,.- 오늘은 이상하게 9시에 눈이 떠짐. 다시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와서 누워서 핸드폰하고 있는데 아토가 방으로... 이번에는 침대에 안 올라오고 거실에서 좀 놀다가 옴!? 아토 올 때까지 누워 있으려고 했는데 머선일..?? 일어나서 아침 먹이고 싶은 마음 반, 더 누워있고 싶은 마음 반........... 보다 더 많아서 누워 있다가 10시 넘어서 일어났네..ㅜㅠ 뜨문 뜨문 지치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렇네..? 만사 다 귀찮음..ㅠㅜㅠㅜ 밖에는 비 오고.. 아 비가 와서 그랬나? 더..

일기 2021.01.26

20210125

1/25 실화??????? 도랏ㅠㅠㅠㅠㅠ 벌써 1월 말이여....... 무섭다 진짜ㅠㅜ.. 아니야 5일이나 남았으니까 잘 마무리하자!! 어제 다래끼 나고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하다가 또 실패.......ㅠ 오늘 일찍 일어나려고 했는데 흑.. 오랜만에 남편이랑 1호가 될 순 없어 봤는데 확실히 둘이서 보는 게 더 재밌네..ㅎㅎ 이야기하면서 볼 수 있으니까. 12:40까지 얘기하다가 남편 자러 들어가고.. 난 또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잠....... 자다가 또 더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깸.. 이불을 바꿔야 하나??? 온도가 올라갔는데 두꺼운 오리털 이불 덮어서 그런가 보다 ㅇㅇ.. 이불 바꿔야겠어!! 아토는 9시 전에 일어나고,, 나는 그때부터 얕은 잠자면서 꿈 여러 개 꿨는데 엄마랑 언니랑 여행 계획하는 ..

일기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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