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일이었는데 축하도 못 받고....ㅜ 우울한 채로 12시 반쯤 잔 듯...ㅠ 뭐 어쩌겠어 내가 다 잘못한 거지... 누구 말대로 내가 준 건 잊어버리고 받은 것만 기억해야지. 축하받을 때가 별로 없는데 그 사람들한테 마저 축하를 못 받으니까 좀 서운하긴 하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안 되는데 자꾸!!!ㅠㅠㅠ 잊자 잊자 오늘 비 소식 있는지 몰랐는데 아침에 밖이 흐려서 보니까 하루 종일 비 소식이...ㅠㅠ 잘됐네 뭐 집에서 쉬지 뭐~~ 아토는 7시에 침대로 오더니 8시 넘어서 일어나서 내 옆에서 뒹굴뒹굴... 같이 좀 놀다가 열 시에 아토 아침 줌! 너무 늦게 주나..? 아침을 일찍 먹어야 점심 저녁도 더 잘 먹으려나.. 요즘에 좀 안 먹으려고 해서 살짝 서터레스네... 그래도 잘 먹는 편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