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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7:48 퇴근...!!! 아토 엄청 참았나 보네.... 눕자마자 기절-.- 원래는 얘기해 달라고 하는데 오늘은 그런 것도 없이 엄마 안아죠 하더니 바로 쿨쿨.... zZZ ㅎㅎㅎ 재우고 나니 또 한없이 미안한 마음만......... 오늘 9시 넘어서 일어나길래 낮잠 안 잘 줄 알고 안 재웠는데 재웠어야 했나..? 밤새 잠을 설쳤나??? 아님 침대에서 잠이 더 잘 오는 건가...? 모르겠지만 늦게 일어나도 낮잠을 재우면 잘 수도 있겠다 싶었음. 어제까지는 가정보육 다짐하다가 지금은 또 흔들리네........ 내가 계속 끼고 있으면서 짜증 내느니 어린이집 가서 선생님 친구들이랑 웃다가 오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가정 보육하기에는 내 그릇이 너무 작은가 보다....... 이렇게 또 굴복하고 ..

일기 2021.02.22

20210221

남편 오늘 출근. 드레스룸에서 부스럭거리면서 옷 입는 소리는 들었는데 6시에 나갔다고..?????? 몰랐네.... 갑자기 스파크 판 돈에서 자기 30만 원 떼 간 거 나한테 주길래 뭔가 했더니 나한테 눈치 보여서 그렇다고................... 내가 뭘 또 언제 그렇게 눈치를 좋다고ㅡㅡ지겹다... 이럴 거였으면 첨부터 그냥 쿨하게 주든가............ 오만 생색 다 내가면서 가져가더니 다시 주는 건 뭐임-_- 다시 주려다가 미워서 일단 보류ㅡㅡ 아토 8:40? 쯤 일어났는데 내 옆에서 계속 흠흠 흠흠...... 소리 내길래 뭐지? 하다가 혹시??? 하면서 찾아보니까 음성 틱장애라는 게 있네 아........................ 아니겠지..... 그냥 모르는 척하면 자연스럽게 소..

일기 2021.02.21

20210220

어제 그렇게 엉엉 울고.... 겨우 1시에 불 끄고 잤는데 눈 뜨니까 6시..ㅜ 아토가 자다가 달려온 것도 아닌데 뭐지.. 서터레스인가 봐ㅠㅠㅠㅠㅠ 스벅 이벤트 날도 아니고 여섯 시에 눈이 번쩍 떠질 줄이야... OTL 잠이 안 와서 불 켜고 핸드폰 좀 하다가 7시 넘어서 밥솥 취사 누르고 다시 잠을 청함--> 실패ㅠ 누워서 계속 핸드폰 하다가 아토랑 남편 거실 나와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담이 걸렸는지(?) 왼쪽 목부터 어깨 부분까지 쫙 당기면서 아아아아악 소리가 절로 나옴...ㄷㄷㄷ 너무 아파...... 나와서 파스 바르고 온찜질 계속했는데도 아프네......... 어제 헬스장 안 가서 오늘 가서 좀 뛰고 올랬더니... 흑ㅜ 어쩔 수 없지 뭐.... 목 돌리기가 힘들어서 오늘은 남편이 육아 거의 다 함..

일기 2021.02.20

20210219

남편 오기 전까지 잘 버티고 있었는데 오자 마자 망해버렸다........ 아토 낮에 유아차에서 10분? 낮잠 자고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와서 피곤할까 싶어서 8시 전에 눕혔는데 금방 잠........ 잘 재우고 나왔는데 남편이 회사에 누구랑 누가 둘째 임신했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짐.........ㅠㅠㅠ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ㅜ 나 광기가 아니라 진심이었나..? 나만 빼고 다들 쉽게 임신하는 것 같아서 속상......... 사실은 그들도 오래 준비하다가 된 건지 난 알 수 없지만....... 둘째 거부하던 남편도 밉고 남편이 마음 바뀔 때까지 기다리던 나도 후회되고 몸 관리 안 하고 만날 인스턴트만 먹고 새벽 2시에 자던 나 자신도 원망스럽다............ 아직 아무것도 시..

일기 2021.02.19

20210218

워후 오늘은 힘든 하루였다............. 남편 21시 퇴근.....ㅠ 독박 육아 흑흑... 방금 퇴근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장난감 대여 11시 예약이어서 더 자고 싶은데 9:20 겨우 일어나서 아토 아침 먹임,, 아토 어제 나 운동 가느라 내가 못 재웠더니 엄마 생각났는지 1:48 am 갑자기 침대로 옴.............- -;; 어제 8시 전에 자긴 했지만.. 그래도 벌써 깼다고???????? 헐... 자기도 밤이어서 자야 되는 건 아는지 놀자고는 안 했지만.. 얘기해달라고 했나? 내가 졸려서 그냥 무시하고 잠... -.- 가드가 없어서 깰 때마다 아토 안 위험한지 확인하느라 숙면은 못 취한 듯. 뭐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니까... 새벽에 한 번 깨서 그런지 어제 7:5..

일기 2021.02.19

20210218

워후 오늘은 힘든 하루였다............. 남편 21시 퇴근.....ㅠ 독박 육아 흑흑... 방금 퇴근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장난감 대여 11시 예약이어서 더 자고 싶은데 9:20 겨우 일어나서 아토 아침 먹임,, 아토 어제 나 운동 가느라 내가 못 재웠더니 엄마 생각났는지 1:48 am 갑자기 침대로 옴.............- -;; 어제 8시 전에 자긴 했지만.. 그래도 벌써 깼다고???????? 헐... 자기도 밤이어서 자야 되는 건 아는지 놀자고는 안 했지만.. 얘기해달라고 했나? 내가 졸려서 그냥 무시하고 잠... -.- 가드가 없어서 깰 때마다 아토 안 위험한지 확인하느라 숙면은 못 취한 듯. 뭐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니까... 새벽에 한 번 깨서 그런지 어제 7:5..

일기 2021.02.18

20210217

hmmmm 오케이 캐쉬백 오늘의 운세 좀 맞는 건가..? 오늘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더니.. 드디어 차를 팔았다!!!!!!!!!!!! 1ㅠㅠㅠㅠㅠㅠㅠㅠ 시원 섭섭...... 하도 많이 까여가지고 반신반의했었는데 엄~~~~ 청 깐깐하게 군 두 명 다 제치고 외관이랑 엔진 소리만 듣고 오케이 한 쿨가이한테 팜^^^^^^^^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당근 마켓에 이중계약을 해놔서-_- 좀 미안하긴 했지만... 20만 원 차이는 크므로......... 어쩔 수 없네... 너무 상도덕 없는 것 같고 그렇긴 한데 하; ㅋㅋㅋ 암튼 팔았다...... 앞에 내 번호 놓여 있는데 그거랑 아파트 주차 스티커 남편이 안 빼놔서 조금 찝찝. 이럴 때만..?ㅋㅋ 내 개인정보라고.... 쩝ㅠ 암튼 남편이 9시에 나가서 11시? 넘어 ..

일기 2021.02.17

20210216

어제 아니 오늘 남편이랑 00:30까지 보다 잠....-.- 하 미치것넼ㅋㅋㅋㅋ 왜 갑자기 자연인에 꽂힌 거임?? 도랏... 어느 날 갑자기 자연으로 가겠다고 할까 봐 무섭네-.-ㅋㅋㅋ 그냥 옆에서 보길래 보다 보니 뭐 재미가 없진 않았.. 지만 뭔가 내 티비 주도권을 뺏긴 너낌..?ㅋㅋㅋㅋㅋ 늘 보는 거 없어서 내가 보고 싶은 거 다 봤었는데ㅎㅎㅎ 금요일부터 시작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간에 이제 자연인 못 볼 줄 알아!!ㅋㅋㅋ그때까지 봐준다..후후 오늘은 남편 일찍 출근하고 아토 8시 전에 안방으로 달려 옴.. 다다다다다다다 달려와서 제일 먼저 드레스룸 문 열고 불안해하길래 엄마 여기 있다고 하니까 침대 위로 기어 올라와서 바로 잠.... 둘이서 정신없이 자고 있는데 8:40쯤? 남편 전화 진..

일기 2021.02.16

20210215

어제 갑자기 너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서... 졸지에 시험관 시술을 결심하지를 않나...ㅎ.. 암튼 그래서 급하게 유튜브로 시험관 시술에 대해서 찾아 봄.. 인공 수정이 있고 시험관은 체외수정이라고 하는군... 수정시켜서 배아로 자라게 한 다음에 이식 ㅇㅇ.. 배아가 남으면 냉동해서 다음 차수에 사용 ㅇㅇ.. 시험관은 부작용도 있고 배란 억제제 등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일단 인공수정 먼저 한다고 함.ㅇㅋ.. 내 나이가 크으읍 만 34이긴 한데 곧 만 35세라서...ㅜ 선생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만 애매하다 애매해 그래도 일단 인공수정부터 하겠지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인공수정은 덜 무서우니까 해볼 만하다.. 너무 겁먹지 말자. 오히려 시험관 해보기로 마음먹으니까 더 임신이 잘 될 것 같고.....

일기 2021.02.15

20210214

어제 5시? 좀 늦게 커피를 마셨더니 1시 반에 누웠는데도 잠이 안 옴.........ㅠㅜㅠㅜㅠㅜ 당황... 눈 뜨니까 2시 반..? 헐ㅜ 그래도 다시 잠들어서 잘 잔 듯... 아토가 오늘 일찍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어난 지 얼마 안 돼서 나옴.ㅎㅎ.. 10시..? 아토 오늘 7시에 일어났다고...?ㄸㄷㄷㄷㄷ.. 남편 좀 지쳐 보임;ㅠ 바톤 터치하고 스파크 세차하러 보내고 아토 책 읽어주고 색칠놀이하고.. 어휴 지겹 -ㅠ-..ㅋㅋㅋ 그리고 매트에 어제 먹다가 흘린 빵가루 있길래 치우려다가 또 매트 청소 싹 함..ㅎㅎㅎ 틈새에 낀 먼지+부스러기 같은 거 원래는 물티슈로 닦았었는데 오늘은 청소기로 흡입~ 속 시원! 오늘 친구들 만나기로 한 날인데............. 나 갔다 오면 남편 또 엄청..

일기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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