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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7

20210318

미세먼지 진짜 머선 129....... 오늘은 나쁨 예보여서 호수공원 좀 가보려고 했는데 매우 나쁨 실화냐...ㅠㅠㅠㅠㅠ 또 집콕 신세네 하고 절망 ㅠㅠㅠ 내일은 보통으로 나오는데 제발 이변이 없기를................. 예전에는 아토 유아차에 태우고 방풍커버 쳐서 어떻게 나가긴 했는데 지금은 뭐...........ㅠ 유아차도 안 타려고 하는데 에바다... 오늘은 아토 9시 전에 일어났던가? 10시 넘어서 아침 먹이고 또 바로 지루해함.. 이제는 엄마 심심해 이런 말까지 하고.. 점점 할 줄 아는 말이 늘어나네 허허허.. 그래서 드디어 감춰놨던 치트키 개봉! 레고 시티 66662 꺼냈다 ㅎㅎㅎ 아 맨날 블로그 생각을 못해ㅠ 사진 좀 찍을걸.. 5세 이상이라더니 역시나 아토는 끼우는 것도 잘 못하..

일기 2021.03.18

20210312

오늘은 어제 걱정했던 것보다는 순조로운 하루였다.. 비 소식이 있어서 어디 실내라도 차 타고 가야 하나 생각했었는데 아토가 늦게 일어나서 ㅎㅎ 9:40쯤? 부랴부랴 취사 눌러서 밥하고 열 시 반쯤 아침 줌.. 밥 다 먹이고 레고 놀이하면서 시간 좀 보냈다 싶었는데 시계 보니까 2시간도 안 지나서 실망쓰..ㅠㅠ 다른 모부들은 어떻게 아이랑 즐겁게 노는 거지..? 쩝. 우산 쓰고 장화 신고 나가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전에 비가 안 와서 당황.... 다행히 오후 되니까 비가 와서 점심 먹이고 외출! 참치랑 김자반 넣고 주먹밥 만들었는데 밥 양이 너무 많아져서 못 먹겠으면 남길 생각으로 줬는데 다 먹어서 당황;;ㅋㅋㅋ 많이 먹어서 그런지 똥 한 번 더 쌈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참치가 맛있나 보네 우래기ㅎㅎ..

일기 2021.03.13

20210308

벌써 3월이라니...? 도랏ㅠㅠㅠ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도 빨리 가는 듯....... 오늘은 아토가 안방에 8시 전에 와서 다시 잠... 거위털 이불 너무 더워서 솜이불로 바꿨는데 보들보들 촉감이 좋아서 덮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겨우 열 시에 일어나서 아토 밥 주고........ 아 계속 늦게 자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ㅠㅠㅠㅠ 문득 내일 10시 진료 예약인 거 기억남. 아 미쳤어............ 어떻게 10시까지 가지?? 10시에 일어나는데??????ㅠㅠㅠㅠㅠㅠ 남편이 아토 봐줄 수 있을 줄 알고 그 시간으로 했는데 2시로 할걸.......... 지금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지... 따흐흑 ㅠㅠㅠ 내일은 8시에 일어나서 8:30 나가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그래야 8:4..

일기 2021.03.08

20210222

7:48 퇴근...!!! 아토 엄청 참았나 보네.... 눕자마자 기절-.- 원래는 얘기해 달라고 하는데 오늘은 그런 것도 없이 엄마 안아죠 하더니 바로 쿨쿨.... zZZ ㅎㅎㅎ 재우고 나니 또 한없이 미안한 마음만......... 오늘 9시 넘어서 일어나길래 낮잠 안 잘 줄 알고 안 재웠는데 재웠어야 했나..? 밤새 잠을 설쳤나??? 아님 침대에서 잠이 더 잘 오는 건가...? 모르겠지만 늦게 일어나도 낮잠을 재우면 잘 수도 있겠다 싶었음. 어제까지는 가정보육 다짐하다가 지금은 또 흔들리네........ 내가 계속 끼고 있으면서 짜증 내느니 어린이집 가서 선생님 친구들이랑 웃다가 오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가정 보육하기에는 내 그릇이 너무 작은가 보다....... 이렇게 또 굴복하고 ..

일기 2021.02.22

20210215

어제 갑자기 너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서... 졸지에 시험관 시술을 결심하지를 않나...ㅎ.. 암튼 그래서 급하게 유튜브로 시험관 시술에 대해서 찾아 봄.. 인공 수정이 있고 시험관은 체외수정이라고 하는군... 수정시켜서 배아로 자라게 한 다음에 이식 ㅇㅇ.. 배아가 남으면 냉동해서 다음 차수에 사용 ㅇㅇ.. 시험관은 부작용도 있고 배란 억제제 등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일단 인공수정 먼저 한다고 함.ㅇㅋ.. 내 나이가 크으읍 만 34이긴 한데 곧 만 35세라서...ㅜ 선생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만 애매하다 애매해 그래도 일단 인공수정부터 하겠지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인공수정은 덜 무서우니까 해볼 만하다.. 너무 겁먹지 말자. 오히려 시험관 해보기로 마음먹으니까 더 임신이 잘 될 것 같고.....

일기 2021.02.15

20210209

드디어 플모 재출시일!! 어제 갑자기 언니랑 카톡 하다가 12시 전에 못 잠.... 30분? 에 급하게 불 끄고 잠.. 아빠 얘기하다가 또 흥분해서 손이 덜덜 떨림 ㅠㅠ 첫차 탈 생각에 5시에 알람 해놓고 잤는데 4:44 거짓말처럼 눈이 번쩍 뜨임 *_*..ㅎㅎㅎ 그래도 5시까지 누워있다가 알람 듣고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바로 나섬! 버스 도착 예정시간이 8분? 이어서 헐레벌떡 걷다가 뛰다가 했는데 역시나 신호 세 번 받고 느긋하게 옴ㅎㅎ.. 역시나 또 오래 살고 볼 일이네 ㅎㅎㅎ 내가 5:25 첫차를 타고 가다니... 이번에는 피곤해서 핸드폰 할 힘도 없고.. 자려고 했는데 잠은 안 와서 눈만 감고 있었음. 도착하니까 6:15?? 하 너무 일찍 왔네 싶었는데 매장 가보니까 내 앞에 7-8명?? 많아서 ..

일기 2021.02.09

20210202

아 힘들다........... 오늘은 낮잠 안 재우고 스트레이트로 육아하고 8:30 퇴근. 하얗게 불태웠다........... 사실 엄청 열정적으로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시간 휴식 포기하고 계속 시달리는 거 선택한 것만 해도 뭐... 나 새끼 칭찬해 오구오구.. 오늘은 해나가 8:30쯤 찡찡거리면서 침대로 옴... 잠을 잘 못 잤나?? 내 옆에 와서 바로 다시 잠...? 흠... 잠을 잘 못 잤나 보다ㅠ 한 시간 정도를 더 잔 거 보니..ㅎㅎ 깨워야 하나 마나 하다가 9:40 깸! 직감적으로 오늘 낮잠은 망했다... 생각함. 대신에 육퇴 빨리 할 수 있으니까.... 흑 낮잠 없어져도 너무 절망하지 말고.. 낮잠 자는 것처럼 자유시간 가지면 된다..!? 열 시에 일어나서 아토 단호박 달걀 브로콜리 바..

일기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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