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D-day!!! 건강 검진 날이다... 이놈의 임신 가능성이랑 생리 주기 피하느라 예약을 두 번이나 변경해서 겨우 clear... 이번에도 완벽한 건 아니지만 뭐... 아직 배란 전이니까 괜찮겠지!^^^? 이번에는 주말이니까 임박 뜨면 낮에.. 도 시도해 봐야겠다ㅠ 아......... 안 생기면 말고ㅠ 젖병 소독기도 빨리 팔아 버리고 싶은 마음.... 복잡하네 오후에 외출이라서 남편 하루 종일 아토 보면 힘들까 봐 오전엔 내가 일찍 일어나겠다가 호기롭게 외쳤건만... 힘들게 힘들게 일어남 - -; 9시 30분쯤? 아토 계란후라이후라이 노래를 불러서 밥이랑 주고.. 남편은 쉬라고 했더니 도수치료받으러 간대서 나감.. 늦게 나가서 불안 불안했는데 역시나.... 12:20에 집에 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