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이라니...? 도랏ㅠㅠㅠ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도 빨리 가는 듯....... 오늘은 아토가 안방에 8시 전에 와서 다시 잠... 거위털 이불 너무 더워서 솜이불로 바꿨는데 보들보들 촉감이 좋아서 덮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겨우 열 시에 일어나서 아토 밥 주고........ 아 계속 늦게 자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ㅠㅠㅠㅠ 문득 내일 10시 진료 예약인 거 기억남. 아 미쳤어............ 어떻게 10시까지 가지?? 10시에 일어나는데??????ㅠㅠㅠㅠㅠㅠ 남편이 아토 봐줄 수 있을 줄 알고 그 시간으로 했는데 2시로 할걸.......... 지금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지... 따흐흑 ㅠㅠㅠ 내일은 8시에 일어나서 8:30 나가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그래야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