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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터도서관 8

20210322

워 오늘 너무 이상............. 아침에 일어나는 거 너~~~~~~무 힘들었다ㅠㅠㅠ머선 129.. 물론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의식은 있는데(?) 눈이 안 떠짐..ㅎㅎㅎ 아토가 기다리다 못해 엄마 일어나라고........ 하하;;ㅋㅋㅋ 엄마 일어나 엄마 기지개 켜 엄마 스트레칭 해 ㅎㅎㅎ귀여워 암튼 겨우 일어나서 아토 아침 줌. 밥을 좀 많이 줬는데 한 시간 걸리긴 했지만-.- 다 먹었다.... 확실히 계란 프라이 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거 있으면 빨리 먹고 오늘처럼 애호박, 버섯 이런 거 있으면 세월아 네월아~~~~~~~~먹는 듯-.- 호박 안 먹는다고 호박 빼 호박 빼 하길래 골고루 먹어야 아빠처럼 키 큰다고 했더니 눈빛이 흔들리면서 애호박도 먹음..ㅎㅎ..

일기 2021.03.22

20210318

미세먼지 진짜 머선 129....... 오늘은 나쁨 예보여서 호수공원 좀 가보려고 했는데 매우 나쁨 실화냐...ㅠㅠㅠㅠㅠ 또 집콕 신세네 하고 절망 ㅠㅠㅠ 내일은 보통으로 나오는데 제발 이변이 없기를................. 예전에는 아토 유아차에 태우고 방풍커버 쳐서 어떻게 나가긴 했는데 지금은 뭐...........ㅠ 유아차도 안 타려고 하는데 에바다... 오늘은 아토 9시 전에 일어났던가? 10시 넘어서 아침 먹이고 또 바로 지루해함.. 이제는 엄마 심심해 이런 말까지 하고.. 점점 할 줄 아는 말이 늘어나네 허허허.. 그래서 드디어 감춰놨던 치트키 개봉! 레고 시티 66662 꺼냈다 ㅎㅎㅎ 아 맨날 블로그 생각을 못해ㅠ 사진 좀 찍을걸.. 5세 이상이라더니 역시나 아토는 끼우는 것도 잘 못하..

일기 2021.03.18

20210313

오늘 진짜........ 힘든 하루였다ㅠㅠㅠㅠ 여느 때와 다르게 2시쯤 겨우 불 끄고 누웠는데 (더 놀고 싶었음... 아토 표현을 빌려서ㅋ) 잠이 안 오는 거임........ㅠㅠㅠㅠㅠㅠㅠ하 누워서 계속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가 몇 시지? 미치겠네 하고 시계 보니까 4시.................... 도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민 끝에 집에 있던 이지 슬립 약? 을 꺼내서 먹음... 바로 잠이 올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 거의 5시 다 돼서 잠든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7:30 알람 소리 듣고 일어남... 괜히 남편 따라 병원 간다고 했네 하고 후회쓰ㅠㅠ... 어쨌든 아토는 아빠 따라 일어나 버리고.. 눈 뜨자마자 계란 프라이 달라고 찡찡거림... ㅠㅠㅠㅠ 씻고 ..

일기 2021.03.14

20210220

어제 그렇게 엉엉 울고.... 겨우 1시에 불 끄고 잤는데 눈 뜨니까 6시..ㅜ 아토가 자다가 달려온 것도 아닌데 뭐지.. 서터레스인가 봐ㅠㅠㅠㅠㅠ 스벅 이벤트 날도 아니고 여섯 시에 눈이 번쩍 떠질 줄이야... OTL 잠이 안 와서 불 켜고 핸드폰 좀 하다가 7시 넘어서 밥솥 취사 누르고 다시 잠을 청함--> 실패ㅠ 누워서 계속 핸드폰 하다가 아토랑 남편 거실 나와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담이 걸렸는지(?) 왼쪽 목부터 어깨 부분까지 쫙 당기면서 아아아아악 소리가 절로 나옴...ㄷㄷㄷ 너무 아파...... 나와서 파스 바르고 온찜질 계속했는데도 아프네......... 어제 헬스장 안 가서 오늘 가서 좀 뛰고 올랬더니... 흑ㅜ 어쩔 수 없지 뭐.... 목 돌리기가 힘들어서 오늘은 남편이 육아 거의 다 함..

일기 2021.02.20

20210214

어제 5시? 좀 늦게 커피를 마셨더니 1시 반에 누웠는데도 잠이 안 옴.........ㅠㅜㅠㅜㅠㅜ 당황... 눈 뜨니까 2시 반..? 헐ㅜ 그래도 다시 잠들어서 잘 잔 듯... 아토가 오늘 일찍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어난 지 얼마 안 돼서 나옴.ㅎㅎ.. 10시..? 아토 오늘 7시에 일어났다고...?ㄸㄷㄷㄷㄷ.. 남편 좀 지쳐 보임;ㅠ 바톤 터치하고 스파크 세차하러 보내고 아토 책 읽어주고 색칠놀이하고.. 어휴 지겹 -ㅠ-..ㅋㅋㅋ 그리고 매트에 어제 먹다가 흘린 빵가루 있길래 치우려다가 또 매트 청소 싹 함..ㅎㅎㅎ 틈새에 낀 먼지+부스러기 같은 거 원래는 물티슈로 닦았었는데 오늘은 청소기로 흡입~ 속 시원! 오늘 친구들 만나기로 한 날인데............. 나 갔다 오면 남편 또 엄청..

일기 2021.02.14

20210206

어제 아토 일찍 재우려다가 남편이랑 싸움-.- 낮잠 안 재워서 나는 급한 마음에 빨리 재우고 싶은데 남편이 씻는 거 보고 한소리 했더니 자기는 얼굴이 기름져서 안 씻고 눕고 싶지 않다며... 아니 그럼 말을 하든지?!? 집에 오자마자 씻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내 눈치 보여서 그랬다는데 즌쯔.. 할말하않.. 나는 화장실에서 양치하느라 몰랐는데 엄마 찾느라 울고불고하는 아토한테 엄청 소리 지르고 호랑이 나온다고 겁 준 모양........ㅡㅡ 나는 내가 소리 지를 땐 안 그러면서 왜 남편이 소리 질렀다고 하면 아토가 그렇게 가엽게 느껴지지?- -; 내로남불인가.........ㅎㄷㄷ 몰라ㅠ 아무튼 남편도 자기가 소리 질러놓고 엄청 죄책감 느끼면서 괜히 나 때문에 일찍 재우려고 그랬다고 또 내 탓하고.....

일기 2021.02.06

20210131

으악 내일부터 2월이다......... 믿을 수 없어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 1월에는 계속 먹기만 하고 살만 쪘네....... 또르르 남편은 8시 출근하고 아토는 30분에 안방으로 옴... 어제 준 문, 개구리 장난감이 재밌었는지 오늘은 애착 인형 말고 장난감 두 개 들고 들어오는 거 커엽.. 누워 있다가 다시 거실 가서 놀다가 까까 달라고 찡찡거리길래 "엄마 까까 주세요 해야 주지!" 했더니 따라함..????????????? 헐 대박..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과자 줌.. 이 녀석이 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안 했던 거구나....- -;;;ㅎㅎ 기쁘다ㅠ 어제 발달 검사하고 와서 더 잘하는 것 같은 너낌???ㅋㅋㅋ 암튼 물 들어올 때 더 노 젓자!!!!!!!!! 영차영차 말 틔워보자!! 오늘까지 도서관 예..

일기 2021.01.31

20210127

오늘도 피곤한 하루........ㅠㅜㅠ 새벽에 또 더워서 깸..... 오리털 이불 진짜...........- -; 뭐 저렇게 두꺼운 이불을 샀지.. 무슨 완전 난방 1도 안 되는 냉골 같은 방에서나 쓸 법하다...... 내가 더위를 많이 타는 건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하... 꿈에서 생리하는 꿈을 꿈... 2/3예정 이었는데 하루 전 날엔가? 해서 그렇군..ㅠ하면서 속옷 빨고 깬 듯. 최근 들어서 뭔가 의미 있는 꿈을 꾸네... 이틀 전엔 엄마 꿈꿨는데 오늘은 생리라니... 찾아보니 길몽 이라는데 1도 안 반갑다 임신 준비하는 입장에선...ㅠㅠㅠ 휴 다음 달 까지 해보기로 했는데 영 바이 바이일 듯. 퓨ㅠㅠㅠㅠㅠ 하지만 길몽에 꽂혀서 호옥시나 하는 마음에 로또 만 원어치 사 봄..... 왜 10개나 ..

일기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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