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오늘 너무 이상............. 아침에 일어나는 거 너~~~~~~무 힘들었다ㅠㅠㅠ머선 129.. 물론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의식은 있는데(?) 눈이 안 떠짐..ㅎㅎㅎ 아토가 기다리다 못해 엄마 일어나라고........ 하하;;ㅋㅋㅋ 엄마 일어나 엄마 기지개 켜 엄마 스트레칭 해 ㅎㅎㅎ귀여워 암튼 겨우 일어나서 아토 아침 줌. 밥을 좀 많이 줬는데 한 시간 걸리긴 했지만-.- 다 먹었다.... 확실히 계란 프라이 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거 있으면 빨리 먹고 오늘처럼 애호박, 버섯 이런 거 있으면 세월아 네월아~~~~~~~~먹는 듯-.- 호박 안 먹는다고 호박 빼 호박 빼 하길래 골고루 먹어야 아빠처럼 키 큰다고 했더니 눈빛이 흔들리면서 애호박도 먹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