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FINALLY EL FIN FINALMENTE........ 길고 길었던 시험관의 마지막 여정 이식일이다...ㅜㅠㅜ 어제 후기 찾아보고 이식 후에 회복실에서 쉬는 시간까지 가져야 된대서.... 이식을 토요일로 하지 않았던 나 자신을 반성....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오늘 좀 걷고 운전했는데 설마 이걸로 착상 여부가 결정되고 그런 건 아니겠지..? 괜히 찝찝할 일은 만드는 게 아니긴 하지만... 어제 아토 8시에 기절해서 그런지 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 7:30쯤 일어남. 새벽에도 안 깨고 잤다는데.. 역시 꿀잠에는 노동만 한 게 없네^^^^ 나는 어제 12시 15분쯤에 불 끄고 잤는데.... 눈 뜨니까 3시 반 ㅠㅠㅠㅠㅠ 그 뒤로 5시? 까지 잠을 못 잠... 이식 걱정돼서ㅠㅠㅠㅠㅠㅠㅠ이식이 아니라 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