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를 마무리하고 펜트하우스 재방하길래 12시 넘어서 보고 있는데 00:40 친구 전화 옴..... 잠깐 고민됐지만 받았.. 아니 내가 늦게 자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계속 일찍 자려고 하는데...... 왜 자꾸 이 시간에만 연락하냐.......ㅜ 이제 일찍 잘 거라고 해야겠다.......... 통화하고 나니까 2시ㅠㅠㅠㅠ 좋긴 하지만 또 내일 육아가 힘들어질 것만 같은 불안함이.. 암튼 그래서 오늘도 늦잠 당첨ㅠ 그런데 아토도 어제 낮잠 없이 엄청 걸은 게 고되었는지 10시 다 돼서 일어남?!ㅎㅎㅎ 확실히 엄마나 아빠가 옆에 있으면 더 잘 자는 것 같네 귀여워 ㅎ.ㅎ 같이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느지막이 일어나서 11시에 늦은 아침.. 어린이집 안 가니까 시간에 쫓겨 서두를 일이 하나도 없어서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