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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오늘도 푹 잤다......... 이제 다시 잠 패턴이 돌아온 듯!? 혹시라도 또 못 잘까 봐 커피는 자제하고 있음 ㅇㅇ.. 아토 소리에 9시 넘어서 깼다가 다시 선잠 자고 일어나니까 열 시 반? 11시에 거실 나가서 시리얼에 오트밀 우유 먹고 또 외출! 아점 먹고 볼보 시승하기로 해서 고깃집에 갈매기살 먹으러 ㄱㄱ 어제 하루 종일 비 오더니 날씨 너무 좋았다ㅠㅠㅠㅠ 하늘색 하늘에 구름이 뭉게뭉게.. 햇빛까지 내리쬐니까 드라이브할 맛이 나넿ㅎ 고깃집 가서 고기 2인분에 막국수 시켰는데 내 입맛엔 안 맞아서 남편이 거의 다 먹음.. 아토는 아침을 많이 먹었다더니 고기 몇 점만 먹고 계속 딴짓하고 놀다가 나옴. 막국수 준대도 안 먹고.. 고기도 생각보다 조금밖에 안 먹어서 뭐지-.- 최근 며칠은 점심 계속 부..

일기 2021.04.04

20210403

드디어 병원 가는 날!!!! 9:30 예약이었는데 내일 교수님이 11:30까지만 진료라고 최대한 빨리 와달라고 해서.. 9시까지 가려고 했는데 늦잠 잤네;;ㅋㅋㅋ 남편이 일찍 일어나서 아토 깨워서 아침 먹이고 나는 7:20 알람 해놨었는데 나흘 만에 숙면해서 그런지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뭐....ㅜ 대신에 오늘 많이 자면 되지 뭐 ㅇㅇ!! 8시 반쯤 출발해서 9시 15분? 도착했는데 초음파실 대기 14명 실화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일에 갔을 때는 1~3명 정도였는데 후...ㅋㅋㅋ 30분 기다려서 초음파 보고 진료실로! 남편은 아토 데리고 1층 차병원에서 케이크랑 주스 마심 ㅎㅎㅎ 버거킹 데려갔는데 나간다고 했다 함......

일기 2021.04.03

20210402

이번 주는 미세먼지가 보통-나쁨 수준이어서 그나마 살만하네... 최악이었을 때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으면 답답해 미치고... 진퇴양난이었는뎋ㅎㅎ 아토가 새벽에 또 안방으로 와서 나랑 자고 있다가 낑낑거리면서 잠을 설치더니 갑자기 내 배를 발로 차서 소리 지르면서 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주사 맞은 부위였는데 진짜 너무 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 왜 거기를.... 흑흑흑 내가 아파했더니 눈치 보면서 슬금슬금 거실로 도망감-.-... 나는 아파서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났네.... 오늘도 새벽에 잠을 못 잠..ㅠㅠㅠㅠ아 왜 이러는 거야 정말... 주사 부작용 같은 건 아니겠지 설마??? 오늘도 아침 먹이는 데 한 시간........ 뭐 다른 일정이 없기에 망정이지-___-ㅎㅎ 오늘 친구들 만나..

일기 2021.04.03

20210401

만우절이다~~ㅎㅎ 거짓말한 것도 당한 것도 없지만..-.- 날짜만 봐도 바로 떠오르네.. 그리고 거짓말할 에너지도 없닿ㅎㅎ 낮에 엄마가 초딩 딸한테 뻥쳐서 엉엉 울면서 가는 거 보긴 했는뎋ㅎㅎㅎ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생각함. 원래 오늘 에버랜드 한 번 더 가려고 했었지만 화 수 장거리 운전을 했더니 어깨도 아프고..ㅠㅠㅠ 왜인지 밤에 계속 잠을 바로 못 들어서 너무 피곤함 ㅠㅠㅠㅠ 그나마 아토가 늦게 일어나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ㅇㅇ 아토 열 시 넘어서 밥 줬는데 하... 세월아 네월아 답답해 죽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급한 일정은 없다마는... 밥을 거의 한 시간씩 먹는 건 아니지 않나...?-.-... 뭐... 밥 먹는 시간이 나 쉬는 시간이기도 하니... 옆에서 핸드폰 보고 있기는 하는데 ..

일기 2021.04.01

20210331

3월의 마지막 날이다..................와우내...벌써ㅓ 1/4분기 끝 실화냐ㅠㅠ 아토는 새벽에 한 번 깼다는데 그래서인지 침대로 와서 10시까지 잠........... 헉ㅋㅋㅋㅋㅋ 머선 129 어제 에버랜드에서 많이 걸어서 피곤했나-0- 그래도 내가 유아차 많이 태우고 끌어서 그 정도로 힘들 거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흐음.... 아 나는 새벽에 잠이 안 와서 진짜 괴로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15? 쯤 불 끄고 누웠는데 계속 말똥말똥......... 뒤척이다 뒤척이다 시계 보니까 2시.. 안 되겠다 싶어서 멜라토닌 한 알 먹음. 분명히 잠 자기 20분 전에 먹으라고 돼있는데.... 5시? 까지 못 자다가 아침 다 돼서 잔 듯... 어제 먹은 베르가못 콜드 브루 때문인가??????..

일기 2021.03.31

20210330

오늘 미세먼지 뭐지...? 어제까진 나쁨이라고 떠서 에버랜드 가려고 했는데 오전에 최악 뜬 거 보고 완전 좌절....ㅠㅠㅠㅠㅠ머선 129..... 와.. 오늘도 못 나가면 아토는 사흘 내내 집콕인데 괜.. 찮으려나? 걱정했는데 동탄은 매우 나쁨으로 내려오고 혹시나 해서 처인구 포곡읍 보니까 나쁨인 게 아님????????? 와 씨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있는 건가.... 암튼 그래서 다시 계획대로 에버랜드 출바알 남편 말로는 아토 7시 넘어서 아빠 깨워서 계란 후라이 해달라고 했다고 ㅎㅎㅎㅎㅎ 귀여워.. 나 일어나니까 또 해달라고 하던뎈ㅋㅋㅋㅋㅋ 지독하게 빠졌구나 우래기... 계란후라이에???? 하.. 어제오늘 달걀 프라이 대신에 그냥 삶은 달걀 줬다.. 달걀이라면 다 좋아하니까 뭐- 일찍 출발했으면 좋았..

일기 2021.03.30

20210329

11년 만에 최악의 황사의 날............... 황사+미세먼지+코로나까지 더해지니까 진. 심. 죽을 맛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랏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엉엉엉 어떡해 그냥 집에 있어야지...ㅠㅠㅠㅠㅠ 아토는 몇시에 일어났는지 기억이 안 나네 오늘 뭐짛ㅎㅎㅎㅎㅎ 나는 자는척해서 아토가 다시 거실로 나감^^^.. 그리고 핸드폰 하다가 아차차 하고 분당 차병원에 전화하는데 아토가 안방 들어와서 "엄마 어디쪄 엄마 어디쪄" 나 찾음... 귀여워ㅎㅎㅎ 예전에는 엄마? 엄마?????라고만 했는데 이젠 문장으로 말하네 기특한 내 새끼.. 발음이 걱정되긴 하는데... 조음 치료 다시 신청해 보지 뭐....ㅎ.ㅎ.. 어제 8시에 육퇴 하고 여유 있게 배 주사 놓고 나왔는데 아무래도 주사가 이상한 거임....

일기 2021.03.29

20210328

와 오늘은 진짜 하루 종일 집콕만 했네..ㅎㅎㅎ 날씨도 너무 구리고ㅠ 집에서 100보 걸은 거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충동적으로 시험관 결정을 했나?? 살짝 걱정이 됨.......... 아니야 배란 유도 주사 맞아봤자 정상 정자가 별로 없으면 별 소용없었을 거야......................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란하네 아토 목소리에 눈 떠서 핸드폰 보면서 잠깐 누워있다가 열 시 반쯤 거실로~ 딸기 롤케이크 먹으려고 했는데 해동이 덜 돼서 오트밀 밀크에 시리얼 타서 먹음 ㅎㅎ 비싸지만 우유보다 맛있네...? 일반 우유의 거의 3배 가격인데 후들후들.. 자주는 못 먹을 듯. 남편이랑 아토랑 케이크 나눠 먹고 계속 거실에서 빈둥빈둥.. 아토는 오늘 ..

일기 2021.03.28

20210326

워.............. 올해 들어 제일 힘들었던 날이었는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갑자기 생리를 하는 바람에 흑.. 토요일 오전에 병원 가려다가 그냥 금요일 오전으로 변경. 제일 늦은 시간으로 변경한 게 일단 첫 번째 실수...ㅠ 오늘 오픈한 스벅에 굳. 이 가본 게 두 번째 실수, 거기서 바로 안 나오고 잠깐 앉아서 시간 끌다가 딱 맞춰서 나온 게 세 번째 실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 9:20에는 출발해야 여유 있게 도착했을 텐데... 9:35 출발..ㅠㅠ 그래도 T맵에서 50분 걸린다고 하길래 얼른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는 길에 공사해서 차가 막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와서 막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편이었으면 이런저런 변수 다 생각해서 일찍 출발했을 텐데......

일기 2021.03.27

20210327

어제 오랜만에 일찍 잤더니 그나마 좀 푹 잔 듯! 8시 전에 아토가 깨서 일어나라고 하는 거 남편이 계속 더 자라고 함..ㅎㅎㅎ 아토가 계속 커튼 쳐 불 켜해서 그냥 일어남-.-ㅎㅎ 그래도 9시면 뭐 다들 잘 잤네^^^ 신라스테이 하... 비즈니스호텔이라서 뭐 별 말은 못 하겠다- -; 그래도 잠든 게 어디냫ㅎㅎ 더워서 못 잘 줄 알았는데-0- 어제 하도 아토를 들었다가 내렸다가 무거운 숄더백 메고 이동하고 하다 보니 어깨가 너무 아픔 ㅠㅠㅠㅠㅠㅠ 하... 남편이 어깨 아프다고 해서 내가 계속 카시트에 올리고 내리고 들어 올려서 사진 찍고 안아서 이동하고 하다 보니...ㅜㅠㅜ 어깨 아픈 남편이 원망스러움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똑땅해... 어깨도 무겁고 너무 피곤한 게 카페인이 간절히 당겨서 남..

일기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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