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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52

20210129

1월 마지막 금요일이 오고야 말았네... 어제 테슬라 810대로 내려가는 거 보고 망설이다가 놓침ㅠ 840까지 올라 벌임... 하 815로 걸어놓고 잤지만.. 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ㅜ 오늘 다시 도전!! 키키 어제 푹 못 자서 그런 건지... 일어나기가 너무 힘듦ㅠ 아토는 자체 알람이 있는지 ㅎㅎ 오늘도 8:15 기상.. 이제 침대에 바로 오지도 않고 거실에 웅크리고 있어 안쓰럽게..?ㅎ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아침 공기가 차다.. 싫다는 거 달래서 내복 입힘. 아토는 왜 집에서는 옷을 안 입으려고 하는가... 아토피 때문에 가려워서..? 말을 잘 못하니 원... 알 수가 없네ㅜㅠㅜㅠㅜㅠ 9시 넘어서 진짜 겨우겨우 일어남... 예전에는 엄청 큰 소리로 인나! 인나! 하더니 아토 요즘에는 되게 조심스럽게 ..

일기 2021.01.30

20210128

1월.. 3일 남았다.. 더.. 열심히 살자 흑흑 시작부터 반성 및 다짐... 그래도 오늘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긴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깨어 있으니...ㅎㅎㅎ 어제 5시 알람 해놓고 12:15? 쯤에 처음으로 불 끄고 잠... 5시간 밖에 못 잔다는 압박감이 있었음 ㅇㅇ 긴장해서 그런지 2시에 깨고 3시에 깨고 4시에 깨고... 하다가 드디어 5시가 되었는데 정작 바로 일어나지 못함... 계속 고민ㅠㅠ 나갈까 말까 어차피 저번 주 플모 3개 다 실패했는데 그냥 이번 것도 하지 말아 버릴까.... 하다가 아니다 레오를 많이 구해서 교환하자..라는 생각으로!! 겨우 나섬! 원래 목표는 6:30 매장 가서 사고 근처 7시 매장에도 가는 거였는데 그냥 같은 매장에서 조져버림...

일기 2021.01.28

20210127

오늘도 피곤한 하루........ㅠㅜㅠ 새벽에 또 더워서 깸..... 오리털 이불 진짜...........- -; 뭐 저렇게 두꺼운 이불을 샀지.. 무슨 완전 난방 1도 안 되는 냉골 같은 방에서나 쓸 법하다...... 내가 더위를 많이 타는 건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하... 꿈에서 생리하는 꿈을 꿈... 2/3예정 이었는데 하루 전 날엔가? 해서 그렇군..ㅠ하면서 속옷 빨고 깬 듯. 최근 들어서 뭔가 의미 있는 꿈을 꾸네... 이틀 전엔 엄마 꿈꿨는데 오늘은 생리라니... 찾아보니 길몽 이라는데 1도 안 반갑다 임신 준비하는 입장에선...ㅠㅠㅠ 휴 다음 달 까지 해보기로 했는데 영 바이 바이일 듯. 퓨ㅠㅠㅠㅠㅠ 하지만 길몽에 꽂혀서 호옥시나 하는 마음에 로또 만 원어치 사 봄..... 왜 10개나 ..

일기 2021.01.27

20210126

남편 3일 휴가 끝! 어휴 지겨워 이번 달은 왜 이렇게 휴가가 많냐.................. 으으으ㅡㅡ 작년 초에 그냥 다 써버렸어야 했어.. 코로나 심해지기 전에ㅠ 2월에도 두 개나 더 써야 한다니 하아아 한숨-,.- 오늘은 이상하게 9시에 눈이 떠짐. 다시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와서 누워서 핸드폰하고 있는데 아토가 방으로... 이번에는 침대에 안 올라오고 거실에서 좀 놀다가 옴!? 아토 올 때까지 누워 있으려고 했는데 머선일..?? 일어나서 아침 먹이고 싶은 마음 반, 더 누워있고 싶은 마음 반........... 보다 더 많아서 누워 있다가 10시 넘어서 일어났네..ㅜㅠ 뜨문 뜨문 지치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렇네..? 만사 다 귀찮음..ㅠㅜㅠㅜ 밖에는 비 오고.. 아 비가 와서 그랬나? 더..

일기 2021.01.26

20210125

1/25 실화??????? 도랏ㅠㅠㅠㅠㅠ 벌써 1월 말이여....... 무섭다 진짜ㅠㅜ.. 아니야 5일이나 남았으니까 잘 마무리하자!! 어제 다래끼 나고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하다가 또 실패.......ㅠ 오늘 일찍 일어나려고 했는데 흑.. 오랜만에 남편이랑 1호가 될 순 없어 봤는데 확실히 둘이서 보는 게 더 재밌네..ㅎㅎ 이야기하면서 볼 수 있으니까. 12:40까지 얘기하다가 남편 자러 들어가고.. 난 또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잠....... 자다가 또 더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깸.. 이불을 바꿔야 하나??? 온도가 올라갔는데 두꺼운 오리털 이불 덮어서 그런가 보다 ㅇㅇ.. 이불 바꿔야겠어!! 아토는 9시 전에 일어나고,, 나는 그때부터 얕은 잠자면서 꿈 여러 개 꿨는데 엄마랑 언니랑 여행 계획하는 ..

일기 2021.01.25

20210124

일요일이다... 남편은 8시에 진짜 오랜만에 주말 출근하고 아토는 9시에 안방으로 옴..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아토 손발도 덜 차가웠음. 눈을 떴는데 오른쪽 눈꺼풀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만져봤더니 좀 부은 듯한 느낌이 남. 헉 뭐지???? 다래끼?? 급하게 핸드폰으로 대충 얼굴을 비춰봤는데 울고 잔 다음날에 붓는 것처럼 쌍꺼풀 라인이 퉁퉁.. 급하게 네이버 검색 검색.. 나는 겉다래끼네.. 하필이면 일요일.ㅠ 주말에 여는 안과도 잘 없을 텐데.. 일단 궁여지책으로 빨리 낫는 법 이런 글 찾아봤더니 온찜질이 좋다 함. 다래끼는 무슨 샘이 막혀서 염증이 생긴 건데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 순환을 도와서 낫는데 좋다나? 흑 일단 이거라도 하자 하고 일어나서 아토 아침 주고 눈 안대가 없어서 손수건 전자레인..

일기 2021.01.24

20210123

주말 이다우~~~~ ' 0'ㅋㅋ 삼식이 둘이 있든 말든 좋은 건 좋네.... 공동 육아할 수 있으니까... 이제 2시 취침은 고정인가....ㅜ 작년 초에는 8시에는 일어나서 김영철의 파워 FM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도 계속 들었었는데 머선 129...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진짜 어려워... 보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왓챠도 너무 재밌쟈나ㅜ 왓챠를 끊어야 책을 더 볼 텐데.... 9월까지 실화냐 ㅎㄷㄷ 남편 정형외과 10시 예약 잡아서 가고 아토랑 뒹굴거리다가 일어남. 아침에는 우래기 손발이 너무 차가움ㅠㅠ 싫다는 거 달래서 이불 덮고 조금만 있자고 했더니 금방 따뜻해짐.. 요즘엔 아토 머리 냄새 맡는 게 너무 좋다 샴푸 냄새? 좋은 냄새남~~~~ 남편 정수리에서는 그런 냄새 안 나는데- -;ㅎㅎ..

일기 2021.01.23

20210122

오늘도 일찍 일어나기 실패... 아토 7:30 방에 와서 더 자는 거 9:15깨움- -; 더 자면 또 낮잠 안 잘 까 봐.... 오후에 마트 가는 것만 아니면 더 재울 수도 있지만.. 낮잠 계속 안 자다가 그때 잠들면 최악-_- 암튼 그래서 깨웠다가 낮잠 늦게 재웠다ㅠ 1시에 실패해서 점심 먹이고 2:10~3:30? 까지! 20분 더 잔 거 넘나 달콤하네^^^ 하루에 세 번씩 낮잠 자던 때가 까마득하다..ㅎ..ㅎㅎ 아토 아침 먹이려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어제 거실 정리해 놓은 그대로 돼있어서 갑자기 매트청소함 ㅎㅎ... 아토도 같이 하고 싶어서 난리난리- -; 물티슈 너무 많이 뽑아 써서 그냥 아토 먹는 동안 내가 다 함.. 손 소독 티슈로 닦으니까 속이 시원~ 정리는 잘 안 하면서 청소에 집착하는 나....

일기 2021.01.22

20210121

오늘은 늦게 왔다... 11:54 pm.. 하루 종일 육아만 하고 10시에 겨우 퇴근...ㅠ 퇴근 한 지 아직 두 시간밖에 안됐네 헐.. 어제 플레이모빌 3종 보고 나름 일찍 나선다고 생각한 게 8:30....하ㅠ 완전 뒤통수 맞았네... 1주 차 2주 차 여유 있게 구한 편이어서 이번에는 그래도 나름 더 일찍 나온 건데....ㅠㅜㅠㅜㅠㅜㅠㅜ 이것 때문인지 설레어서 새벽부터 잠도 계속 깨고 그랬는데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 구해서 너무 속상.... 아토가 8시에 안방 왔는데 굳이 8:30 알람 울릴 때까지 침대에 있었던 내가 밉다... 그리고 유모차 끌고 나가서 10시 오픈 매장도 시간 맞춰 못 간 것도 너무 후회스럽고 하... 그거 주차 자리 기름값 얼마 한다고............ 그냥 차 ..

일기 2021.01.22

20210120

오늘도 특별히 한 게 없네... 10시에 겨우 일어나서 아토 밥 주고 놀아 주다 보니 금방 12시.. 슬쩍 자러 갈까? 하니까 질색팔색을 해서 알았어 알았어 그럼 몇 시에 잘 거야? 했더니 두시라 함...ㅋㅋㅋㅋ 뭐지 알고 말하는 건가.... 두시는 너무 늦어 한시에 자자고 하니까 알았다 해서 개이득을 외치며 1시 전에 재우러 들어감 ㅎㅎ.. 이제는 지도 졸린지 크게 거부 안 하고 자러 가자고 하면 잘 따라온다 ㅎㅎㅎ 좀 큰 건가..? 어제는 아무 생각 없이 아토한테 할머니~~할머니 이렇게 부르니까 정색하다가 엉ㅇ엉 움.... 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서 계속 놀리고 싶은데 참았다가 오늘 저녁 먹기 전에 또 할머니라고 했더니 대성통곡......... 내 품에 꼭 안겨서 엉엉 울었다 하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일기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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