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10224

아끼토 2021. 2. 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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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아토랑 잘 지냈는데 또 마지막에 무너졌네................ㅠㅠ 9:12 잠드는 거 보자마자 나오는데 문소리에 깸.... 하 짜증 나 문은 왜 닫아가지고.........ㅡㅡ 이제 아토가 닫아도 내가 열어놔야지 휴........ 울면서 찾는데 나도 지치고 배고파서 그냥 자라고 소리 지름........... 짜증 난다 진짜.......... 다 재웠는데........... 힘 빠지게 하려고 거의 30분을 걷게 했는데도 애가 팔팔하냐............ 도랏.ㅠ 50분 만에 자는가 했더니 안 자네 러ㅐ더래먿ㄹ대ㅔ ㅁㄹ 다시 들어가서 재워야지 계속 안 자면...--> 밖으로 뛰쳐나와서 다시 재우러 들어감............ 아 순간 너무 짜증 나서 또 뭐라 했네........... 너무 싫다 진짜 난 쓰레기야....... 내가 더 오래 있다가 나왔어야 했는데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잠들자마자 나오냐........ 분조장 같다 진심...... 너무 힘드네 3일 내내 육아해서 힘든 건가..? 감정 컨트롤이 안 된다........ 화내고 후회하고 화내고 후회하고,,,,,,

 

오늘은 아토 8시 전에 기상.... 머선 129?? 엊그제도 똑같이 재웠는데 왜 오늘은 일찍 일어난 거지..? 알 수 없지만 내가 같이 못 일어나고ㅠㅠㅠㅠㅠㅠ 아토 아침 주고 다시 누움... 하ㅠㅠㅠ 오늘은 진짜 일찍 자자............... 일어나서 보지 반찬만 먹고 밥은 다 남겨 놔서 다시 앉혀서 같이 먹음.. 나는 녹두밥, 소시지, 닭가슴살이랑 단호박. 단호박 맛있었다 냠냠 오늘은 아주 조금 건강식이었네 스벅 가서 트랜스지방 파티한 것 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슈크림 라테가 나왔다고 하니 또 내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 고민하다가 유아차 끌고 가기로 결심. 가는 길에 아토 잠들면 스벅에서 좀 쉬면서 음료랑 크로와상 먹으려고~~~ 역시나 가는 길에 놀이터 두 개 지나치는데 내려달라고 해서 내림........ 오는 길에 들르자고 했는데 들을 리가 있나 뭐............. 짜증 나는 게 미끄럼틀은 무섭다고 타지도 않으면서 계속 올라가니까 환장.. 내가 계속 올려주고 내려줘야 함. 계단도 어린이용인지 너무 높아서 내가 따라다니지 않으면 불안함. 아........... 언제쯤 좀 맘 편히 벤치에 앉아서 노는 거 볼 수 있을까..........ㅜ 시소 태워주고 다시 유아차 태워서 출발........... 이미 지침. 다행히도 가는 길에 잠들어서 조금이라도 더 쉬려고 빨리 걷다가 뛰다가 하면서 감.... ㅜㅜ 슈크림라떼 (G) + 우유 머금은 초콜릿 크로와상? 먹었는데 뭐야.... 크로와상 맛있대서 진짜 오랜만에 푸드 시킨 건데 노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뚜레쥬르 겹겹이 초코퐁당이 더 싸고 맛있고요..............-.- 내 입맛이 싸구려인가ㅜ 북미 콜드컵 가져갔더니 크림 많이 줘서...ㅋㅋㅋㅋㅋㅋㅋㅋ포크로 슈크림 퍼먹음...ㅜㅜㅜ 완전 돼지되는 맛-.-ㅋㅋㅋ 이제 안 먹어야지................. 죄책감이 들어서 도오저히....-__-ㅋㅋㅋㅋㅋ

 

아토 금방 깰 줄 알았는데 (코로나 웅앵 마스크 착용 웅앵 하면서 방송이 쩌렁쩌렁 나옴...) 1시간 넘게 자고 일어남!!!! 굿굿.. 멍한 애 앉혀서 과자 주고 잠깐 있다가 나옴. 이마트 에브리데이 가서 달걀, 치즈, 요거트 사고 집으로~ 낮잠을 많이 자서 밤잠 재우기 힘들 것 같아서 걷기 시킴................ 한 200미터 걷고 힘들다고 할 줄 알았는데 으아니 집에 오는 길까지 걸음???? 바로 집으로 가려다가 재난 공원까지 들렀는데 팔팔하게 돌아다님. 대박.... 내가 그동안 과소평가했네^^^ 이렇게 체력이 좋은데!! 오늘은 겁이 덜 났는지 그동안 안 하던 외나무다리 건너기 이런 것도 스스럼없이 함. 좋아 좋아.... 앞으로 다른 놀이터 말고 여기를 와야겠어!!! 일반 놀이터는 미끄럼틀 그네 시소 다 내가 같이 타 줘야 되는 것들인데 여긴 그래도 아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게 있으니까.... 자갈밭(?)에서도 철퍼덕 앉아서 놀다가 갑자기 더웠는지 신발 양말 다 벗고 깔깔거림....ㅎㅎㅎㅎ 갑자기 어떤 남자애가 와서 마침 아토도 나왔겠다 얼른 유아차 태워서 옴.. 나는 남자애들이 싫어ㅜ 나도 모르게 또 아토한테 해코지할까 봐 피해 벌임;;;;;;;; 으으.............

 

집에 와서 갈비 구워서 점심 부랴부랴 먹이고.. 배고팠을 텐데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런가?? 먹을 거 달라고를 안 함.ㅎㅎ 청소기 돌리고 또 거품목욕 타령해서........ 저녁으로 떡국 먹고 목욕할래 목욕하고 떡국 먹을래 했더니 전자를 택함. 그래서 대에충 떡국 끓였는데 간장 맛이 너무 나네....... 간장 국인 줄.ㅜ 아토는 그냥 떡 쫄깃한 맛에 잘 먹긴 했다... 저녁 먹기 전에 기저귀 벗고 팬티 입더니 오늘 3번이나 변기에 소변봄.... 대박.ㅋㅋ 근데 정말 아주 찔끔...... 우래기 요실금 아니지?ㅜㅜㅋㅋㅋㅋㅋ 어제는 반 바가지 정도 싸더니 오늘은 왜 이렇게 찔끔찔끔이야.............. 쌀 때마다 들고 가서 변기에 버리고 헹구고.. 저게 재밌어서 변기에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발적으로 변기에 소변을 보다니!!!?????????????? 우래기 대단하네~~ 힘들어서 까먹을 뻔했어.. 내일은 밤 기저귀 벗으면 바로 팬티 입혀봐야겠다!!!!! 또 소변보겠지...? 아토 오늘 대견한 일 했는데 잠투정한다고 그렇게 소리를 지르다니............. 진짜 나는 최악이다................ 반성하고 제발....... 내일은 짜증 내지 말고 화내지 말고 잘해주자.................. 아...................

3일 연속으로 육아해도 이렇게 힘든데 내가 과연 아토랑 제주에서 보름 살기를 할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올시다........... 접자 접자... 좀 더 커서 가든지....... 흑ㅠ 내일은 낮잠 안 재우고 어제처럼 일찍 육퇴 해야지......... 너~~~~~~~~무 안 잔다 낮잠 한 번 재웠더니........ 같이 재운다고 누워서 50분이나 까먹고................. 아까운 시간.ㅜ 팟캐스트라도 들을 걸 그랬어........ 듣다 보면 아토 잠든지도 모르는데 아무것도 없이 누워있으니까 아토 숨소리가 잘 들려서 잠드니까 바로 내가 일어남...... 휴

 

남편은 또 9시 퇴근해서 씻고 잠...... 놀랍지도 않네 이제.. 마주치기도 싫어서 내가 피함. 목 금도 이렇게 퇴근하고 주말에도 또 출근하겠지.. 알 게 뭐야 싱글맘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계속 육아나 해야지.........

 

차 타고 어디 가고 싶어도 아토 낮잠 잘 까 봐 못 가겠다 하.....ㅜㅜ 우울해라. 독박으로 9-10시 퇴근은 너무 힘들어ㅠㅠㅠㅠㅠ 한 시도 혼자 안 있고 계속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지친다 지쳐

 

어제 갑자기 테슬라는 619? 까지 내려가서 개 깜놀....... 와 나 왜 800 초반에 샀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기다릴 걸. 아니다 이 타이밍은 내가 알 수가 없지...........ㅎ.ㅎ 어차피 여윳돈인데 뭐 삼전이나 테슬라나 그냥 잊어버리자 하.... 다른 종목 사야겠어 삼전 오르지도 않는 거 뭐.............. 벌써 열시네ㅜ 오늘은 진짜 12시에 자자.....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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