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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워.. 시간 왜 이렇게 빨라ㅜ 그래도 요 며칠 계속 잠을 잘 자고 있어서 이건 좋다. 아토는 7시에 침대로 오더니 10:30 일어남. 헤에에엑???? 새벽에 잠 많이 설쳤다고... 헐; 덕분에 나도 푹 잤네.. 물론 더 자라고 하면 잘 수도 있었지만 -0-ㅎㅎ 늦게 일어나니까 하루가 짧다.. 오늘은 미세먼지 좋음!!! 귀한 날이라 에버랜드 또 갈까 엄청 고민했지만... 걍 낼 가기로ㅠ 운전이 왜 이렇게 하기 싫니ㅠㅠㅠ 그냥 고속도로 타고 갈까?? 하 가는 길 신호 멈췄다가 갔다가 할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쩝 아무튼 이건 내일 생각하자 ㅇㅇ 아토 아침 주고 나는 김치만두 8개나 먹음ㅋㅋㅋㅋㅋㅋ 하-.- 바 밖에서 만두 한 팩 사 먹었다고 생각하자... 그 그리고 밥은 안 먹었으니까 허헠ㅋㅋㅋㅋㅋ 아 ..

일기 2021.04.05

20210324

3월도 어느새 다 끝나가네....? 휴우.... 어제오늘은 이상하게 눈이 일찍 떠짐. 이제 해가 일찍 떠서 그런가...-.- 다시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뒤척거리고 있는데 망할 놈의 방송........ 이번 주 내내 주차장 청소한다고 8시부터 떠들어댐 하.....ㅠㅠㅠㅠㅠㅠ 조마조마했는데 방송 끝나자마자 아토 안방으로 달려옴. 지겨워 정말...............ㅡㅡ 와서 안 자고 계속 꿍얼꿍얼 거리길래 나가서 놀고 있으라고 했더니 레고 하고 색칠 놀이함. 올 ㅋ 이제는 선 벗어나지 않고 색칠을 제법 잘함??? 깜놀쓰 ㅎㅎ신기하다 나도 결국 일찍 일어나서 아토 미역국에 밥 말아줌. 미역국은 별로 맛이 없는지 배부르다고 하고 막... 안 먹으려고 하네 기가 막혀..ㅋㅋㅋㅋ 또 계란 프라이 달라고 해서 구..

일기 2021.03.24

20210317

매일 일기를 아토 기상시간 기록으로 시작하는 듯 ㅎㅎ... 오늘은 8시? 쯤 일어나서 침대로 왔는데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다시 안 잠... 그래서 거실에 나가서 놀라고 했더니 잘 노네... 중간중간 안방 문 열어서 내가 일어났는지 확인하고는 그냥 쿨하게 혼자 놀음.. 머선일??ㅋㅋㅋ 내가 머선일이고? 하면 따라 하는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막 따라함..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운데 또 너무 밉상이고 너무 뺀질거리고 하.... ㅎㅎㅎㅎㅎ 미운 네 살 누가 지었는지 진짜 기가 막히네 아무튼 일어나서 해나 아침 주고.. 바로 나갈까 하다가 어휴 나도 좀 쉬자 해서 (지금까지 쉬다가 일어난 거 아닌가-_-;) 아토 몰래 서서 샌드위치 허버 허버 먹음..... 흑ㅠ 아토한테..

일기 2021.03.17

20210311

헉헉 힘들다 오늘도 겨우 하루 마무리 끝 ㅠ 아토 점점 체력이 더 강해지냐.............. 무섭다 ㅠㅠㅠㅠㅠ 오늘 처음으로 어린이집 안 보낸 거 좀 후회함....... 도저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토랑 재밌게 놀아줄 수가 없음..........ㅜㅠㅜㅠㅜ 방문수업이라도 알아봐야 하나.... 다시 가보맘 카페 가서 정보 좀 찾아봐야겠다. 내가 뭔가 준비하지 않으면 하루 두 번 놀이터 외출 강제 예약이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 오늘은 그래도 오전에 문화센터 가는 날이어서 뭔가 마음이 편함. 할 게 있기 때문이지..ㅎㅎ ㅎ 어제 또 늦게 자면서 오늘 못 일어날까 봐 9:30 알람 맞추고 잠. 아토도 어제 낮잠 스킵하고 밤잠도 늦게 자서 그런지 9시에 일어남. 얼른 아침 주고 나는 외출 준비~~..

일기 2021.03.11

20210227

어제 ㅇㅅㅁ 10시 반쯤 옴.......... 아는 척도 안 하고 씻고 잠. whatever... none of my business. 저녁에 콜드 브루 라떼 마셔서 그런지.... 1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버리는 줄... 멜라토닌 먹으려니 임신 준비 때문에 찝찝해서 못 먹겠고............................. 2시가 돼도 잠이 안 와서 잠깐 불 켜고 핸드폰 좀 보다가 다시 자려는데 아토 또 침대로 옴......... 지겨워 진짜...ㅠ 얘 있으면 더 못 자는데 휴....... 계속 흠흠 거리고 뒤척거리고.. 하 나도 못 자서 미치겠는데 짜증남...ㅠ 4시까지도 깨어있었던 것 같은데... 암튼 아토가 또 치즈 주세요 하는 소리..

일기 2021.02.27

20210224

하루 종일 아토랑 잘 지냈는데 또 마지막에 무너졌네................ㅠㅠ 9:12 잠드는 거 보자마자 나오는데 문소리에 깸.... 하 짜증 나 문은 왜 닫아가지고.........ㅡㅡ 이제 아토가 닫아도 내가 열어놔야지 휴........ 울면서 찾는데 나도 지치고 배고파서 그냥 자라고 소리 지름........... 짜증 난다 진짜.......... 다 재웠는데........... 힘 빠지게 하려고 거의 30분을 걷게 했는데도 애가 팔팔하냐............ 도랏.ㅠ 50분 만에 자는가 했더니 안 자네 러ㅐ더래먿ㄹ대ㅔ ㅁㄹ 다시 들어가서 재워야지 계속 안 자면...--> 밖으로 뛰쳐나와서 다시 재우러 들어감............ 아 순간 너무 짜증 나서 또 뭐라 했네........... 너무 ..

일기 2021.02.24

20210213

으아니!?!?!? 내일이 밸런타인데이?!?!?!? 대에박.... ' ㅇ' 어차피 남편은 초콜릿 잘 안 먹으니까.. 그리고 계속 같이 집에 있으니까 뭐,, 패스!ㅎㅎㅎ.. 오늘도 아토 소리에 깸... 어제 7시에 잤더니 오늘 역시나 8시 전에 일어나서 중얼거리면서 뒹굴거리는 거 남편이 데리고 나옴ㅎ..ㅎㅎ 오늘은 세끼 다 남편이 준비하고 나는 설거지만 했네..........ㅇㅅㅇ 둘이서 아침에 떡국 먹고 시모한테 전화해서 장조림 만드는 법 듣고 만듦.............ㅎ 웃기네 아바타처럼......... 양지 30분 끓인 뒤에 간장 넣고 끓이라고 했는데 첨부터 넣고 끓여 벌임^^^... 메추리알 까는 것도 내가 바닥에 굴리고 까라고 알려주고 양지 찢을 땐 목장갑 끼고 하라고 알려주고... 난 해보진 않..

일기 2021.02.13

20200210

어제 울고 잤더니 눈이 퉁퉁.........ㅠ 남의편 일찍 나가고 아토 8시 넘어서 안방 옴.. 어제 뭐 8시에 잤으니까.. 이 정도면 오래 잤다!! 거의 열두 시간???? 굿. 나도 나름 일찍 (1시?) 잤는데 너무 피곤해서ㅠ 아토한테 거실에서 놀라고 함.............. 그러다가 아토 기저귀 주면서 내복 입히다가 팔이 다 뒤집혀있는 거 보고 속이 뒤집혀서 아토한테 불똥........ㅠㅠㅠ 신경질 냄. 하... 이게 진짜 어쩔 수 없는 거구나............... 부부 싸움하고 기분이 안 좋으니까 괜히 자식한테 화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로 너무 상처 받아서 난 절대 안 그러겠다 다짐했지만 무섭게도 똑같이 따라 하고 있고요..................... 내가 너무 싫다ㅠ 오늘은 너..

일기 2021.02.10

20210201

2월이다.......... 오고야 말았어 아 내 사라진 1월...???ㅠㅠㅠ 이번 달부터는 좀 더 부지런하게 생활해야지.... 허무한듸 어제 일기도 까먹어서 다음날 아침에 쓰는 중;;ㅎ... 어제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어났는데.... 생리 시작.ㅠ 아.... 기대 안 한다 안 한다 하면서도 생리하는 거 알게 되면 약간... 5초 정도 동작이 멈춤.ㅠ 또 시작이구나............ 제발 28일 주기라도 맞춰 줬으면 좋겠는데 야속하게 또 26일...ㅠㅠㅠ 남편 정자가 문제 있을 것 같진 않고 원인은 나겠지...? 궁금한데 병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원인이 궁금하기도 해서........ 흑. 아니야 시험관까지는........ 너무 힘들 것 같은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남편은 이번달까지 해..

일기 2021.02.02

20210102

둘째 날이다.. 하 블로그 계속 까먹네ㅜㅜ 사진이랑 같이 올려야 되는데 아직 뭔가 하기 전에 생각이 안 남;;; 다들 어떻게 하는 거지 오늘은 남편이랑 아기 밥 먹는 소리에 깨서 또 교대로 육아하다가 12시에 낮잠 재우기 시도--> 30분 뒤에 포기하고 나옴...--> 맥날 DT 출발! 역시나 차 타고 얼마 안 돼서 아기 잠듬.... 아놔 왜 집에서는 이렇게 안 자려고 하는지...?ㅜ_ㅜ 기름값은 또 왜 이렇게 올랐니 1400원 실화냐 주륵.. 그나마 오르기 전에 대구 다녀와서 다행이다.. 사촌동생이 한 번 씩 연락 오는데 애매하다.. 정말 정말 가는 줄을 붙들고 있는 건지.. 엄마 가고 난 뒤로 아예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또 사촌 동생 생각하면 좀 미안하기도 하고.... 재작년엔 스벅 깊티도 챙..

일기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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