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은 넘겼다~~ 블로그 일기 나흘째. 나흘 하니 사흘을 3일이라고 착각해서 기사에 악플 달던 사람들 생각나네-.- 하... 모르는 건 죄는 아니다만 검색 한 번만 하면 알 수 있는 것을...ㅠ_ㅠ 나흘 받고 이틀 더... 이틀이라고 쓰는 사람들 존많.. 끔찍한 혼종 너낌... 제발요ㅜ 하기사 한갑을 뛰어넘는 케이스는 없네 아직까지 휴................. 그냥 흐린 눈 하자 나만 서터레스 받음... 그들은 모름...
오늘 스파크 수리 하느라 지출 과다...ㅠ 머플러 수리 18만원? 예상했는데 27만원 나와 벌임............- -; 거기에 판금? 12만원.. 거의 50만원 나왔네 하.. 수리비까지 해서 300은 받아야겠다 이제.! K Car에 안 판 거 진짜 후회막심 ㅠ_ㅠ... 아니야 지금 차 더 비싸게 팔면 되지 뭐... 또르르 금방 팔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쉽지 않네 이거 어디 팔아야 되니 직거래로 팔 거야...
오늘은 집에만 있어서 쓸 거리가 없네. 8시? 에 아토 울음소리에 일어나서 같이 침대에 누워 있다가 아침 주고 차 끌고 나갈랬는데 남편이 차 맡기고 버스 타고 오는 바람에 외출 취소.. 집에 와서 밥 대충 먹고 빈둥빈둥..
CU 치치닭 먹어봤는데 하........ 짜기만 하고 노맛 ㅠ 방송 비주얼이랑 너무 다르잖아요...? 소스가 너무 짜서 밥 없으면 안 될 듯 이걸 4,900원이나 받고 팔다니 양아치 놈들... 내가 류수영 씨면 속상할 듯.
남편 다시 차 찾으러 나간 사이에 아토방에서 놀아 주다가 졸려서 누웠는데 잠들어 벌임... 아토는 거실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느새 내 옆에 와서 자고 있고요... 깜놀 안돼 지금 자면 언제 밤잠 자니??? 3:40 깨우려는데 안 일어남--> 4시에 겨우 깨움... 찡찡찡 잠투정하는 거 우유랑 짜 먹는 요거트로 입막음^^^:;;;;; 밤에 잘.. 자겠지?
아 그리고 삼전ㅠㅠㅠㅠ 시가 81,000이었는데 남편이 82에 허겁지겁 샀다는 말 듣고 또 경솔하게 83,500에 탑승... 하자마자 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니다 장타로 가자... 9만전자 가자..... 내려가면 또 쫌쫌따리로 주워야지.. 아니다 이제 안 내려가려나? 흑흑 삼전은 오늘이 제일 싸다!!! 존버 하자
이로써 삼전우 12주 삼전 12주 그나마 삼전우 저번 주에 사서 오늘 삼전 손해 본 거 조금 만회해 주네.. +2만원
체크카드 쓰다 보니 오늘 지출이 너무 많아져서 그냥 언니한테 돈 달라고 함~~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고... 아니 잊을 게 따로 있지..? 금전적인 거는 그렇게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좀 짜증 나고ㅠ 왜 이렇게 사람이 무심한지 아니면 나한테만 이런 건지... 친구들이랑은 안 그럴 것 같고 막.... 좋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그냥 읽씹 했다ㅠ 내가 입금 확인만 몇 번을 했는데.... 서터레스 값이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