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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3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산책로 & 글래스 하우스 & 포토존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주변에는 산책로가 있는데요, 기대 없이 나갔는데 절경에 감탄에 감탄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희는 아이도 재울 겸 유아차를 타고 걸어갔는데요, 휘닉스파크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더라고요. 미리 예약하시면 정문에서 타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자는 동안에 챙겨간 삼각대로 진짜 오랜만에 남편이랑 둘이서 사진을 찍어 보았네요. 저날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샌들 자국대로 발이 다 타고 어깨랑 목도 시뻘겋게 익었어요... 아직 5월 중순인데 제주도 햇볕이 이 정도인가?????? 정말 놀랐습니다.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얇은 긴팔을 입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저 멀리 전망대까지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지나칠 수밖에 없었네요..ㅠㅠㅠ 어딜 가도 유모차도 갈 수 있는지가 우선..

여행 2021.06.02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플레이 라운지 '키즈 플레이 존' 후기

지난 포스팅에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많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중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키즈 플레이 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위치: 오렌지동 1F 휘닉스 플레이 라운지 영업시간: 10:00~21:00 문의: 064-731-7698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투숙객이 아니라면 어린이 20,000원(한국 나이 13세 이하), 보호자 5,000원 (한국 나이 14세 이상)입니다. 하지만 굳이 다른 데서 찾아와서 이용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키즈카페에 비하면 협소합니다.ㅎㅎㅎ 오렌지동 1층 플레이 라운지로 가서 방 번호와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QR 체크, 발열 체크 후 입장하면 되는데요, *입장은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합니다.* 레고 존에서 아이가 한참 시간을 보냈어요...

여행 2021.06.01

20210523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드디어 집에 가는 날이다... 흑흑 아쉬워랏 그치만 아쉬워야 다음에 또 오지 ㅎㅎㅎ 어제 미량의 갈색 냉을 보고 나서 오늘 눈 뜨자마자 임테기 해봄... 6시였나? 암막커튼이 아니다 보니까 밝아져서 금방 깨네. 다행히 이변 없이 두 줄. 휴우우우 놀랐네ㅠ 갈색 냉--> 하혈될까 봐 어찌나 졸았던지ㅠㅜ 아토는 7시에 일어나서 아빠 깨움. "아빠 이여나~ 아빠 이여나~." 아 진짜 목소리 너무 귀여워ㅠㅠㅠ 아기들 목소리는 다 이렇게 귀여운 건가?ㅎㅎㅎ 어제 시뮬레이션 한대로 일어나서 옷만 갈아입고 마지막 조식 먹으러~~ 오늘도 7:40 입장해서 8:50까지 먹고 나옴. 어제보단 짧게 있었네~ 고기국수 기대하고 갔는데 쌀국수로 바뀌어있어서 실망 ㅠㅠㅠㅠㅠㅠ 아토는 소라죽, 잡곡밥,..

일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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