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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3

20210524

제주도 갔다 와서 일상으로 복귀한 첫날 ㅠㅠ 어제도 핸드폰 하다가 1시 넘어서 잠.. 하ㅠ 잠만 일찍 푹 잘 잤었어도 난자 질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 뭐 그래도 일단은 임신이니까 좀 더 두고 보자.. 남편은 오늘 바로 비뇨기과 가서 탈모 약 처방받아옴. 1년을 못 먹었네 탈모 약을..? 미안해라;; 탈모 약이 안 좋기는 한가 보네 의사가 자녀계획 있는지를 꼭꼭 확인하는 거 보니.. 어제 일찍 잤는 대도 어김없이 6시에 눈이 떠짐 @_@ 확실히 여름은 여름인가 보다 해가 엄청 길어짐.. 오늘도 저녁 7시 40분까지 밝다가 해가 졌다. 아토는 아빠 따라서 7시 반쯤 일어나서 거실에서 놀다가 한 시간 뒤에 침대로 옴 ㅎㅎ어우 왜 이렇게 일어나기가 싫은지... ㅠ 잠을 일찍 자라고!!!! 으흌ㅋ..

일기 2021.05.24

20210517

오늘의 운세 좀 맞는데???????? 뭐지?-.-싶은 날이었다... 행운지수: 20 먼저 앞서서 계획하면 진행에 차질이 올 것이니 먼저 예상하고 일을 진행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생길 것이나 어차피 오늘 중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미리 앞서 차분히 내일 이후를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대박이네... 어제 남편이랑 제주도 가는 것 때문에 둘이서 머리 막 굴려가지고 2차 피검 못 가니까 최대한 늦게(라고 해봤자 하루 뒤지만) 18일에 피검하러 가자 ㅇㅇ 막 이랬는데.. 오전에 병원에 전화해보니 (계속 안 받아서 9:30 겨우 통화ㅠ) 담당 교수님이 화요일은 오전 진료만 본다고???!?!? 헐... 그러면 피검 결과 보고 진료를 받을 ..

일기 2021.05.17

20210313

오늘 진짜........ 힘든 하루였다ㅠㅠㅠㅠ 여느 때와 다르게 2시쯤 겨우 불 끄고 누웠는데 (더 놀고 싶었음... 아토 표현을 빌려서ㅋ) 잠이 안 오는 거임........ㅠㅠㅠㅠㅠㅠㅠ하 누워서 계속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가 몇 시지? 미치겠네 하고 시계 보니까 4시.................... 도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민 끝에 집에 있던 이지 슬립 약? 을 꺼내서 먹음... 바로 잠이 올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 거의 5시 다 돼서 잠든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7:30 알람 소리 듣고 일어남... 괜히 남편 따라 병원 간다고 했네 하고 후회쓰ㅠㅠ... 어쨌든 아토는 아빠 따라 일어나 버리고.. 눈 뜨자마자 계란 프라이 달라고 찡찡거림... ㅠㅠㅠㅠ 씻고 ..

일기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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