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어느새 다 끝나가네....? 휴우.... 어제오늘은 이상하게 눈이 일찍 떠짐. 이제 해가 일찍 떠서 그런가...-.- 다시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뒤척거리고 있는데 망할 놈의 방송........ 이번 주 내내 주차장 청소한다고 8시부터 떠들어댐 하.....ㅠㅠㅠㅠㅠㅠ 조마조마했는데 방송 끝나자마자 아토 안방으로 달려옴. 지겨워 정말...............ㅡㅡ 와서 안 자고 계속 꿍얼꿍얼 거리길래 나가서 놀고 있으라고 했더니 레고 하고 색칠 놀이함. 올 ㅋ 이제는 선 벗어나지 않고 색칠을 제법 잘함??? 깜놀쓰 ㅎㅎ신기하다
나도 결국 일찍 일어나서 아토 미역국에 밥 말아줌. 미역국은 별로 맛이 없는지 배부르다고 하고 막... 안 먹으려고 하네 기가 막혀..ㅋㅋㅋㅋ 또 계란 프라이 달라고 해서 구운란 하나 줌. 하.. 이거 자주 주면 안 되는데 약간 찝찝.. 항생제 때문에 계속 1등급 계란만 사들이고 있는 판에...~_~
어젯밤에 G9 쿠폰 받고 충동적으로 모래놀이 구입! 아토 좋아하겠지??? 뽀로로 가방이랑 고민하다가 3천 원 더 주고 구성품 더 많은 걸로 샀는데 ㅎㅎㅎㅎ 후기에 이걸로 물놀이만 1시간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과연...??? 가보 꿀템이 될 것인가 두근두근!!!
바로 나갈 생각은 아니었는데 아토가 또 나가자고 찡찡대서 바로 씻고 나갈 준비함.. 내 팔자야ㅠ 차 타니까 거의 12시... 이번에는 카페 가자고 본인이 목적지까지 다 정함!?ㅋㅋㅋㅋ 하... 리유저블 컵 이벤트도 참여할 겸... 스벅으로 또 출발! 생수병 버리고 인서타에 업로드해서 또 콜드 브루 베르가못 웅앵~ 디카페인 샷 추가했더니 좀 덜 달아서 먹을만했다~ 용기 내서 건물 지하주차장 티맵으로 찍고 주차장 진입해서 주차 성공! 그동안은 공영주차장에 하고 걸어갔었는데 주차장을 놔두고 내가 왜 굳이...??? 란 생각에 용기를 내봄.ㅎㅎ 나올 때 부딪힐까 봐 벌벌 떨긴 했지만 뭐 이 정도쯤이야^^^키키.. 유튜브로 공부한 보람이 있다~ 전방 차폭감이 없을 때는 라이트 빛을 보고 넓게 퍼져있으면 안 부딪히니까 전진해도 됨^^^
아토는 따로 가져간 한라봉 주스? 줬는데 처음엔 조금밖에 안 마시더니 빨대 꽂고 결국 다 먹음.ㅎㅎ.. 슬슬 지루해한다 싶을 때 앙리 마티스 전시회 보러 리빙파워센터로 출발.. 역시나 예상대로 아토는 출발하고 바로 잠듦.. 그래서 주차장에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예약을 2시로 할지 2시 반으로 할지 고민했는데 결국 2시 놓치고 30분에 했더니 5분에 깨고 난리.....-.- 못살아
정확한 이름은 <아이 뮤지엄 디지털 명화 [색채의 마술사 : 앙리 마티스]>. 길기도 하다.....ㅎㅎ 리뷰 봤더니 별로라는 사람 반, 좋다는 사람 반이야............ 뭐 이래??ㅋㅋㅋㅋ 대체로 유아 부모들은 만족하고 초딩 부모들은 불만족하길래 그럼 난 괜찮겠군 하고 갔더니 딱 이해하 가네.. 영유아들이 좋아할 법한 것들로만 꾸며져 있음. 12,000원도 아깝다 솔직히-.-ㅋㅋㅋ 아토는 무료입장이었으니 망정이지......... 돈냈으면 진짜 아까울 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빛이 있는 데가 있어서 거기서 좀 오래 머물고, 그림 그리는 데서 또 머물고 볼풀장이 있어서 거기도 들어갔는데 아토가 잘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안 간다고 안 간다고........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내 텐션은 다 떨어져서 얼굴에 지친 표정이 역력해짐 하............ㅜ 가보는 체력인데............ 정말 못해먹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내 한계인가 봐......
다 보니까 딱 한 시간.ㅎㅎ 맞은편 이케아 가서 밥 먹고 가려다가 그러면 더 늦을 것 같기도 하고 거기까지 갈 힘도 없어서 그냥 집에 가서 밥 먹자고 했더니 아토 갑자기 배부르다고-_- 장난하나............... 하ㅜ 집에 가쟀더니 또 카페 가자고.. 카페 가서 밥 먹자고 휴ㅠㅠㅠㅠㅠㅠㅠㅠ,,, 1일 2 카페야 뭐야.......
집에 왔더니 4시ㅜ 허겁지겁 불고기덮밥 만들어서 아토 주고 나는 어제 먹다 남은 지코바 양념+ 김밥 남은 거 다 해치움. 어후 아주 배불러ㅜㅠㅠㅠㅠㅠㅠ짬 처리반이야 뭐야아
남편은 어제 먹은 케이크가 진짜 맛있었는지 저녁도 안 먹고 퇴근!????ㅋㅋㅋㅋ 대박.. 내가 남은 거 먹으려고 했더니...-.-ㅋㅋㅋ 생일자 이니까 뭐 내가 쿨하게 양보해 줌~ㅎ.ㅎ
아토가 어제부터 엄마랑 목욕한다고 꼬장 부려서ㅡㅡ오늘도 내가 목욕 담당으로 소환.......... 지겨워ㅠ벌써 9시가 넘었구나 흑흑 이제 재워야지
일주일 전부터 얼굴에 울긋불긋한 게 올라와서 미칠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통은 사나흘이면 없어지는데 왜 이렇게 오래가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마도 엽떡+ 떡군이네+ 낙곱새 이런 맵고 짠 거 너무 먹어서 그런 것 같은데.. 아니면 미세먼지 매우 나쁨인데 계속 돌아다녀서? 아니면 마스크 때문에????????????? 하 모르겠다 ㅠ 거울 보면서 내가 너무 속상해하니까 아토가 "얼굴에 뭐가 계속 나도 괜찮아~"라고 해서 감동 ㅇ_ㅇㅋㅋ 애미를 위로해 주는 날이 다 오네.....ㅜㅠ
내일은.. 쇼핑데이다!!! 동네 유명 가게 쇼룸 들렀다가 별로면 h&m도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