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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비추 2

20210417

드디어 이번 주에 아토가 내내 노래를 불렀던 호텔 가는 날.-.- ㅎㅎ 좋은 호텔 가는 것도 아닌데.......... 괘 괜히 미안한 마음;ㅎㅎ사실 호캉스 가는 것도 아니고... 엄마 보러 가는 날이었다. 토요일은 항상 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 나름 일찍 일어난다고 일어난 게 8시 반....ㅜ 새벽에 잠이 너무 안 와서 또 멜라토닌 먹고 3-4시 사이에 겨우 잠든 듯........... 그래도 이유가 있다. 스벅에서 다크초코 어쩌고 시킨 게 생각해보니까 카페인이 어느 정도 있었어서 그런 것 같아... 벤티 시켜서 반은 낮에 먹고 밤은 저녁에 먹었었는데 흑흑... 멜라토닌은 뭐 먹고 20분 뒤에 바로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별로다 별로. 내 마음의 별로 아니고 ..

일기 2021.04.18

20210124

일요일이다... 남편은 8시에 진짜 오랜만에 주말 출근하고 아토는 9시에 안방으로 옴..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아토 손발도 덜 차가웠음. 눈을 떴는데 오른쪽 눈꺼풀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만져봤더니 좀 부은 듯한 느낌이 남. 헉 뭐지???? 다래끼?? 급하게 핸드폰으로 대충 얼굴을 비춰봤는데 울고 잔 다음날에 붓는 것처럼 쌍꺼풀 라인이 퉁퉁.. 급하게 네이버 검색 검색.. 나는 겉다래끼네.. 하필이면 일요일.ㅠ 주말에 여는 안과도 잘 없을 텐데.. 일단 궁여지책으로 빨리 낫는 법 이런 글 찾아봤더니 온찜질이 좋다 함. 다래끼는 무슨 샘이 막혀서 염증이 생긴 건데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 순환을 도와서 낫는데 좋다나? 흑 일단 이거라도 하자 하고 일어나서 아토 아침 주고 눈 안대가 없어서 손수건 전자레인..

일기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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