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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어제 하혈했더니 너무 피곤해서 11시에 침대에 누웠더니 바로 잠듦...ㅎㅎ 중간중간에 깨긴 했지만ㅠ 그래도 잘 잤다.. 피는 거의 다 멎은 듯. 다행이야........ 병원 괜히 갔나 싶기도 하고 안 갔으면 계속 걱정했을 테니까 그래도 잘한 거다 싶기도 하고ㅎㅎ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문화센터 일일특강 수업 신청한 게 있어서.... 12시인데.... 고민 고민하다가 어차피 앉아서 운전만 하면 되니까 가보기로 결심!! 집에 있으면 아토한테 계속 시달려서 더 힘들었을 듯...ㅠㅠㅠㅋㅋㅋ 아토는 8시 반부터 또 엄마 일어나라고 난리.. ㅠㅠㅠ 엄마 아프다고 놀고 있으라고 하고 좀 더 누워있다가 밥 취사 누르고 10시에 아토 밥 줌. 이때까지만 해도 문화센터 안 가려고 했었는데- -; 갑자기 마음..

일기 2021.05.27

20210420

아오............ 일기 쓰는 지금 이 순간 너무 피곤함..ㅠㅠㅠ 눈도 침침하고 어깨도 무겁고 다리도 쑤시고 피곤 피곤.......ㅠㅜㅠ 그도 그럴 것이 오늘 스케줄이 너무 타이트했기 때문이다... 안성팜랜드- 스타필드 안성까지-0- 역시 오버였다...ㅎ.ㅎ 원래는 오늘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10시까지 안성팜랜드까지 갈 계획이었지만.. 이것도 오버였지ㅠ 아토는 8시에 안방 와서 9시 반까지 자고 일어남.. 새벽에 또 잘 못 자고 뒤척거렸나 보다ㅠ 아토 일어나면 바로 준비하고 나가서 차에서 빵 줄까 생각했다가 뭐 그렇게까지... 빵은 밥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내가 먼저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고 빵 먹고 있으니까 아토 일어나서 거실로 나옴 ㅎㅎ 웃기다 나는 빵을 식사 대용으로 먹지만 내 새끼는..

일기 2021.04.20

20210327

어제 오랜만에 일찍 잤더니 그나마 좀 푹 잔 듯! 8시 전에 아토가 깨서 일어나라고 하는 거 남편이 계속 더 자라고 함..ㅎㅎㅎ 아토가 계속 커튼 쳐 불 켜해서 그냥 일어남-.-ㅎㅎ 그래도 9시면 뭐 다들 잘 잤네^^^ 신라스테이 하... 비즈니스호텔이라서 뭐 별 말은 못 하겠다- -; 그래도 잠든 게 어디냫ㅎㅎ 더워서 못 잘 줄 알았는데-0- 어제 하도 아토를 들었다가 내렸다가 무거운 숄더백 메고 이동하고 하다 보니 어깨가 너무 아픔 ㅠㅠㅠㅠㅠㅠ 하... 남편이 어깨 아프다고 해서 내가 계속 카시트에 올리고 내리고 들어 올려서 사진 찍고 안아서 이동하고 하다 보니...ㅜㅠㅜ 어깨 아픈 남편이 원망스러움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똑땅해... 어깨도 무겁고 너무 피곤한 게 카페인이 간절히 당겨서 남..

일기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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