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드디어 집에 가는 날이다... 흑흑 아쉬워랏 그치만 아쉬워야 다음에 또 오지 ㅎㅎㅎ 어제 미량의 갈색 냉을 보고 나서 오늘 눈 뜨자마자 임테기 해봄... 6시였나? 암막커튼이 아니다 보니까 밝아져서 금방 깨네. 다행히 이변 없이 두 줄. 휴우우우 놀랐네ㅠ 갈색 냉--> 하혈될까 봐 어찌나 졸았던지ㅠㅜ 아토는 7시에 일어나서 아빠 깨움. "아빠 이여나~ 아빠 이여나~." 아 진짜 목소리 너무 귀여워ㅠㅠㅠ 아기들 목소리는 다 이렇게 귀여운 건가?ㅎㅎㅎ 어제 시뮬레이션 한대로 일어나서 옷만 갈아입고 마지막 조식 먹으러~~ 오늘도 7:40 입장해서 8:50까지 먹고 나옴. 어제보단 짧게 있었네~ 고기국수 기대하고 갔는데 쌀국수로 바뀌어있어서 실망 ㅠㅠㅠㅠㅠㅠ 아토는 소라죽, 잡곡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