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삼일... 몰랐는데 삼겹살 데이네~ㅎㅎㅎ... 시모가 말해줘서 앎. 남편은 아토랑 9시에 일어나서 아침 먹이고 나서 도수치료+ 미용실에 머리 자르러 감. 두 달 동안 안 자르고 있었다니.. 어쩐지 어제 얼굴 보는데 머리가 너무 덥수룩해섴ㅋㅋㅋㅋㅋ놀람 레고머리처럼 무슨 헬멧 쓰고 있는 줄ㅋㅋㅋ나는 어제 또 늦게 잤더니ㅜ 또 못 일어나고 누워서 더 자다가 일어났다.. 아토가 찡찡거리지 않아서 고마울 뿐..ㅠ효녀일세...ㅎㅎ.. 어제부터 갑자기 문장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아가도 더 예뻐 보임 ㅎㅎㅎ.. 가성으로만 말해서 이것도 좀 걱정이었는데 다시 톤이 좀 내려와서 이것도 안심이고... 아토야 지금처럼만 하자~~ 이런 느낌이구나 기다리면 다 한다는 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지만...ㅜ 시조모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