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산후 조리원 상담받고 온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오늘로 임신 9주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아직 이르긴 하지만 성격 급한 배우자 때문에- -; 서둘러 다녀오게 되었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난임 병원은 집에서 멀기 때문에 일단 졸업하면 집 근처 산부인과로 전원 할 예정인데요, 첫째 때 출산했던 동탄 제일병원은 출산 후 3일을 병원에서 대기했던 경험 때문에... 다시 가고 싶지 않아서 일단 동탄 제일병원 연계 산후 조리원은 다 재끼고 집에서 제일 가까운 노블 아이 산후 조리원은 좀 비싸더라고요. (2주 조리+ 마사지까지 하면 거의 5백만 원입니다..) 일단 둘째여서 첫째 때처럼 좋은 조리원에는 못 있을 것 같고ㅠ 합리적인 가격의 조리원을 맘 카페에서 검색하다가 추린 두 곳은: 용인 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