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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플레이모빌 2

20210128

1월.. 3일 남았다.. 더.. 열심히 살자 흑흑 시작부터 반성 및 다짐... 그래도 오늘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긴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깨어 있으니...ㅎㅎㅎ 어제 5시 알람 해놓고 12:15? 쯤에 처음으로 불 끄고 잠... 5시간 밖에 못 잔다는 압박감이 있었음 ㅇㅇ 긴장해서 그런지 2시에 깨고 3시에 깨고 4시에 깨고... 하다가 드디어 5시가 되었는데 정작 바로 일어나지 못함... 계속 고민ㅠㅠ 나갈까 말까 어차피 저번 주 플모 3개 다 실패했는데 그냥 이번 것도 하지 말아 버릴까.... 하다가 아니다 레오를 많이 구해서 교환하자..라는 생각으로!! 겨우 나섬! 원래 목표는 6:30 매장 가서 사고 근처 7시 매장에도 가는 거였는데 그냥 같은 매장에서 조져버림...

일기 2021.01.28

20210107

어제 8:30쯤 일기 쓰고 서재에서 나오는데 지역 달글에서 눈 온다고 난리남~~~ 호에에엑 창밖을 보니 눈이 펑펑펑 오는 것이 아닌가!!! 대박.. 오랜만에 펑펑 내리는 함박눈? 봄.. 아닌가 사실 밖에 안 나가 봐서 잘.. ㅎ.ㅎ.. 늦은 저녁 추울텐데도 아이들이 밖에서 썰매 타고 눈사람 만들기 하면서 엄청 신나 하고 있었다.. 아토 또래 아기도 있는 것 같아서 남편 슬쩍 보니 모르는 척.. -_- 나보다 더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이라... 하 말을 말자.....ㅜㅠ 내가 다음 날 잠깐 데리고 나오지 뭐..라고 생각 ㅠ 하도 춥다고 호들갑을 떨어 대니... 솔직히 남성성도 많이 떨어져 보이고 그렇네... 근데 그 추위가 내가 멕시코에서 느꼈던 그 추위라면 인정.... 그때 38kg 나갈 때라 진짜 영하의..

일기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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