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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4

202104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운수 좋은 날 (반어법)와... 아침부터 되는 일도 없음.ㅠ 티비 수리 기사 10시까지 오기로 해서 9:20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갑자기 9시에 전화 와서 30분까지 오겠다고 함?! 뭐 일찍 오면 나야 좋지 오케이 콜!!! 했는데 20분쯤에 연락 와서 조금 늦을 것 같다며........... 하- -; 장난하나...... 괜히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설쳤네....-_- 무슨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러 다시 돌아갔다 와서 웅앵거리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덕분에 아토 밥 10시 전에 다 먹였네... 티비는 뭐 손댈 것도 없이 판넬 고장 ㅡㅡ 판넬교체비 85만 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리비 10만 원? 거의 백만 원 돈이네 증는흐느............. 비싼 티비 샀더니만 3년 만..

일기 2021.04.21

20210420

아오............ 일기 쓰는 지금 이 순간 너무 피곤함..ㅠㅠㅠ 눈도 침침하고 어깨도 무겁고 다리도 쑤시고 피곤 피곤.......ㅠㅜㅠ 그도 그럴 것이 오늘 스케줄이 너무 타이트했기 때문이다... 안성팜랜드- 스타필드 안성까지-0- 역시 오버였다...ㅎ.ㅎ 원래는 오늘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10시까지 안성팜랜드까지 갈 계획이었지만.. 이것도 오버였지ㅠ 아토는 8시에 안방 와서 9시 반까지 자고 일어남.. 새벽에 또 잘 못 자고 뒤척거렸나 보다ㅠ 아토 일어나면 바로 준비하고 나가서 차에서 빵 줄까 생각했다가 뭐 그렇게까지... 빵은 밥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내가 먼저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고 빵 먹고 있으니까 아토 일어나서 거실로 나옴 ㅎㅎ 웃기다 나는 빵을 식사 대용으로 먹지만 내 새끼는..

일기 2021.04.20

20210411

난자 채취 사흘째... 여전히 뭔가 더부룩하고 배도 나와 있음... 끙 ㅠ 저녁에 샤워하고 나왔는데 배꼽에 피멍이 들어있어서 깜놀... 머선 129??? 급하게 검색해 봤더니 난자 채취할 때 배를 누르면 그럴 수도 있다고..? 과배란 주사 때문은 아닌 것 같고.. 마취 중에 그랬나 보다 ㅇㅅㅇ.. 아무튼 더부룩한 거 좀 나아졌으면 ㅠ 오늘도 9시 넘어서 아토 목소리에 역시나 깸.ㅎㅎ 아빠한테는 계란 후라이 해달라고 엄청 조르네-.-.. 비빌 언덕 보고 비비는 거지 뭐=.= 누워서 핸드폰하고 있는데 아토는 아빠랑 아침 댓바람부터 놀이터 나감.ㅎㅎㅎ 창밖으로 둘이 노는 거 봤는데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넿ㅎㅎㅎㅎ 간간히 한 두 명만 있고 ㅎㅎ 벤츠 시승 예약을 2시로 잡아서 12시쯤 준비해서 나감~ ..

일기 2021.04.11

20210109

오늘은 완죠니 돼지의 날이다... 너무 많이 먹음. 어젯밤부터.......ㅜㅜㅜㅜ 도랏 어제저녁에 잠깐 맥주 생각이 났는데 남편이 시큰둥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윤스테이' 보다가 무너짐... 갑자기 맥주 마시는 장면이 나와서 바로 맥주 오픈- -;.. 저번 주에 산 화이트 에일 백록담... 4,500원이나 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광화문 경복궁이 맛있어서 기대 기대했건만 맛이 너무... 너무 쓴 맛 ㅠ뭐지..? 맛은 없고 취기는 확 오르고 그래서 그냥... 1/3 정도 남은 거 버림. 버렸는데 오늘 남편한테 말했더니 왜 버렸냐고.. 자기도 맛보고 싶었다며 - -;;.. 언제는 술 생각이 안 난다며..? 어제 남편이 아토 재우고 같이 잠들어서 방에 깨우러 갔는데 졸려.... 하면서 바로 잘 것처럼 말하길래..

일기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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