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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한시간 3

20210311

헉헉 힘들다 오늘도 겨우 하루 마무리 끝 ㅠ 아토 점점 체력이 더 강해지냐.............. 무섭다 ㅠㅠㅠㅠㅠ 오늘 처음으로 어린이집 안 보낸 거 좀 후회함....... 도저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토랑 재밌게 놀아줄 수가 없음..........ㅜㅠㅜㅠㅜ 방문수업이라도 알아봐야 하나.... 다시 가보맘 카페 가서 정보 좀 찾아봐야겠다. 내가 뭔가 준비하지 않으면 하루 두 번 놀이터 외출 강제 예약이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 오늘은 그래도 오전에 문화센터 가는 날이어서 뭔가 마음이 편함. 할 게 있기 때문이지..ㅎㅎ ㅎ 어제 또 늦게 자면서 오늘 못 일어날까 봐 9:30 알람 맞추고 잠. 아토도 어제 낮잠 스킵하고 밤잠도 늦게 자서 그런지 9시에 일어남. 얼른 아침 주고 나는 외출 준비~~..

일기 2021.03.11

20210306

드디어 주말.......... 이번 주는 그나마 하루 풀로 쉬어서 ㅎㅎ 많이 힘들지는 않네. 어제는 나도 피곤한데 계속 티비 보고 책 보고.. 아토 마음을 너무 잘 알겠네 졸리긴 한데 자기 싫은 마음~ㅎ 그래도 남편이 일어나서 아토랑 고구마 먹고 아점으로 한정식 먹으러 출발! 맘카페에서 추천하는 데 찾아보면 다 구린 후기가 있어서.... 뭐 100% 완벽한 데는 없겠지ㅜ 그나마 별로인 후기가 없는 데가 있길래 갔는데 직원 너~~~~~~~~~~~무 불친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통은 한정식 집 가면 이건 이렇게 드시고 이건 뭐고 이런 설명 해주던데 그냥 20대 알바생이긴 했지만 너무한 거 아니냐.......... 옷도 무슨 두꺼운 후드티 입어서 팔 부분이 늘어져서 음식에 닿을 것 같고....

일기 2021.03.06

20210304

워후 자유부인 이틀째!! 6시쯤 한 번 깼다가 070 스팸 전화 진동 소리에 눈 뜨니까 11:24... 내 눈을 의심-.-ㅋㅋㅋ 다시 눈감고 더 자려는데 잠이 안 와서 일어남ㅎㅎㅎ 뭔가 억울. 더 잘 수 있었는데..?ㅋㅋㅋㅋ 어제 늦게 자서 그렇겠지..? 갑자기 발음을 부탁해 책에 꽂혀가지고 어제 모음 2-5강까지 다 끝내고 잤다. 뭔가 뿌듯! 내가 하던 발음이 잘못된 발음이었다니... olive가 젤 충격적.ㅎㅎ 올리브가 아니라 알리브였구나.... 지금부터라도 똑바로 하면 되지 뭐^^^ 침대에서 핸드폰 보면서 좀 뒹굴거리다가 12시쯤 거실로 나와서 헬시팩 하나 먹음~ 삶은 달걀, 브로콜리, 닭가슴살, 소시지, 녹두밥! 건강식 먹는 느낌.. 냠냠 맛있네. 그리고 커피 두 잔, ABC초콜릿 쿠키 먹고 다 ..

일기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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