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갔다 와서 일상으로 복귀한 첫날 ㅠㅠ 어제도 핸드폰 하다가 1시 넘어서 잠.. 하ㅠ 잠만 일찍 푹 잘 잤었어도 난자 질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 뭐 그래도 일단은 임신이니까 좀 더 두고 보자.. 남편은 오늘 바로 비뇨기과 가서 탈모 약 처방받아옴. 1년을 못 먹었네 탈모 약을..? 미안해라;; 탈모 약이 안 좋기는 한가 보네 의사가 자녀계획 있는지를 꼭꼭 확인하는 거 보니.. 어제 일찍 잤는 대도 어김없이 6시에 눈이 떠짐 @_@ 확실히 여름은 여름인가 보다 해가 엄청 길어짐.. 오늘도 저녁 7시 40분까지 밝다가 해가 졌다. 아토는 아빠 따라서 7시 반쯤 일어나서 거실에서 놀다가 한 시간 뒤에 침대로 옴 ㅎㅎ어우 왜 이렇게 일어나기가 싫은지... ㅠ 잠을 일찍 자라고!!!! 으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