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놀이터 2

20210322

워 오늘 너무 이상............. 아침에 일어나는 거 너~~~~~~무 힘들었다ㅠㅠㅠ머선 129.. 물론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의식은 있는데(?) 눈이 안 떠짐..ㅎㅎㅎ 아토가 기다리다 못해 엄마 일어나라고........ 하하;;ㅋㅋㅋ 엄마 일어나 엄마 기지개 켜 엄마 스트레칭 해 ㅎㅎㅎ귀여워 암튼 겨우 일어나서 아토 아침 줌. 밥을 좀 많이 줬는데 한 시간 걸리긴 했지만-.- 다 먹었다.... 확실히 계란 프라이 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거 있으면 빨리 먹고 오늘처럼 애호박, 버섯 이런 거 있으면 세월아 네월아~~~~~~~~먹는 듯-.- 호박 안 먹는다고 호박 빼 호박 빼 하길래 골고루 먹어야 아빠처럼 키 큰다고 했더니 눈빛이 흔들리면서 애호박도 먹음..ㅎㅎ..

일기 2021.03.22

20210315

어제 하루를 마무리하고 펜트하우스 재방하길래 12시 넘어서 보고 있는데 00:40 친구 전화 옴..... 잠깐 고민됐지만 받았.. 아니 내가 늦게 자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계속 일찍 자려고 하는데...... 왜 자꾸 이 시간에만 연락하냐.......ㅜ 이제 일찍 잘 거라고 해야겠다.......... 통화하고 나니까 2시ㅠㅠㅠㅠ 좋긴 하지만 또 내일 육아가 힘들어질 것만 같은 불안함이.. 암튼 그래서 오늘도 늦잠 당첨ㅠ 그런데 아토도 어제 낮잠 없이 엄청 걸은 게 고되었는지 10시 다 돼서 일어남?!ㅎㅎㅎ 확실히 엄마나 아빠가 옆에 있으면 더 잘 자는 것 같네 귀여워 ㅎ.ㅎ 같이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느지막이 일어나서 11시에 늦은 아침.. 어린이집 안 가니까 시간에 쫓겨 서두를 일이 하나도 없어서 이건 ..

일기 2021.03.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