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토 새벽 5시에 침대로 와서 뒤척....ㅜ 그래도 많이 칭얼거리지는 않고 계속 뒤척거려서 토닥토닥해주니까 겨우 잠듦.. 다행이다ㅜ 그리고 10시 기상!ㅎㅎ 눈 마주치니까 "엄마 사양해 알러뷰" 하는데 이때 엄청 사랑스럽다... 내 새꾸 ㅎㅎㅎ 콩나물국에 밥 말아 주고 나는 그동안 씻고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림..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일찍 나가리라 생각하고 엄청 빨리 준비했는데...ㅠ 그래 봤자 한 시간 일찍 나감-.-ㅎㅎ 버스정류장이 한 정거장 정도 멀리 있어서 1. 아파트 정문에서 마을 버스 타고 환승한다. 2. 그냥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간다. 나의 선택은 오늘도 2................... 환승할 버스가 바로 오는 게 아니어서 그럴 바에야 그냥 걸어가자 생각한 거였는데 그것은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