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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3

20210414

오늘은 아토 새벽 5시에 침대로 와서 뒤척....ㅜ 그래도 많이 칭얼거리지는 않고 계속 뒤척거려서 토닥토닥해주니까 겨우 잠듦.. 다행이다ㅜ 그리고 10시 기상!ㅎㅎ 눈 마주치니까 "엄마 사양해 알러뷰" 하는데 이때 엄청 사랑스럽다... 내 새꾸 ㅎㅎㅎ 콩나물국에 밥 말아 주고 나는 그동안 씻고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림..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일찍 나가리라 생각하고 엄청 빨리 준비했는데...ㅠ 그래 봤자 한 시간 일찍 나감-.-ㅎㅎ 버스정류장이 한 정거장 정도 멀리 있어서 1. 아파트 정문에서 마을 버스 타고 환승한다. 2. 그냥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간다. 나의 선택은 오늘도 2................... 환승할 버스가 바로 오는 게 아니어서 그럴 바에야 그냥 걸어가자 생각한 거였는데 그것은 나의 ..

일기 2021.04.14

20210407

드디어 수요일! 병원 가는 날.........ㅠㅠ 아토는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거실에서 놀고 10시쯤에 일어났는데 세상에나 밥 취사 누르는 걸 깜빡함 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다행히 떡국떡이 있어서 아토 아침으로 떡국 줌. 며칠째 응가를 못하고 있는 게 맘에 걸려서 오전에 시원하게 쾌변 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또 실패.. 응가 안 마렵다고 하네ㅠ 진료는 3시 예약이어서 고민하다가 보건소 들러서 난임 지원 신청하고 병원 가기로 결정! 보건소 12시-1시 점심시간이라길래 1시 전에 집에서 출발~~ 블로그 보니까 지하주차장 너무 협소하다고 해서 갓길 주차하려는데 평행주차하는 법 따 까먹어서 난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 바퀴 돌고 겨우 삐뚤게 주차하고 황급히 나옴..ㅠ 하 유튜브 다시 보고 공부해야겠어.. 엉엉엉 ..

일기 2021.04.07

20210308

벌써 3월이라니...? 도랏ㅠㅠㅠ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도 빨리 가는 듯....... 오늘은 아토가 안방에 8시 전에 와서 다시 잠... 거위털 이불 너무 더워서 솜이불로 바꿨는데 보들보들 촉감이 좋아서 덮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겨우 열 시에 일어나서 아토 밥 주고........ 아 계속 늦게 자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ㅠㅠㅠㅠ 문득 내일 10시 진료 예약인 거 기억남. 아 미쳤어............ 어떻게 10시까지 가지?? 10시에 일어나는데??????ㅠㅠㅠㅠㅠㅠ 남편이 아토 봐줄 수 있을 줄 알고 그 시간으로 했는데 2시로 할걸.......... 지금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지... 따흐흑 ㅠㅠㅠ 내일은 8시에 일어나서 8:30 나가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그래야 8:4..

일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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