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숙소 리뷰

아이와 함께 호캉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스위트룸 (디럭스 스위트킹) 리뷰

아끼토 2021. 7. 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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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다녀온 그랜드 하얏트 인천 스위트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208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홈페이지: https://www.hyatt.com/ko-KR/hotel/south-korea/grand-hyatt-incheon/inche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이스트 타워와 웨스트 타워로 나뉘어 있는데요, 현재는 웨스트 타워만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웨스트 타워 로비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로비로 올라옵니다.

 

1층 로비 리셉션 입구

 

1층 로비 리셉션- 체크인

 

저희는 글로벌리스트 멤버십이어서 전용 라운지인 12층으로 가서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그랜드 클럽 라운지 입구 - 웨스트 타워 12층

 

그랜드 클럽 라운지 이용 주의 사항

 

이곳에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1시 30분쯤에 도착해서 3시 체크인까지 라운지에서 대기했어요. 커피, 음료, 쿠키가 있어서 드시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라운지 테이블

 

라운지에서 보이는 뷰

 

VIEW 명당 이네요. ^^^ 창가에서 보이는 보입니다. 

 

커피머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라떼

 

생수, 레몬 워터, 오렌지 주스

 

사과 주스, 자몽 주스도 있습니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업그레이드, 립톤 

 

얼그레이, 참깨, 초코 쿠키

 

초코 케이크, 얼그레이 케이크 

 

얼그레이 디저트가 많네요. ^^^ 개인적으로 얼그레이 향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푸치노 

 

카푸치노 맛있었어요.^^^ 게거품이어서 별 기대 없이 호로록 마셨는데 끝까지 뜨겁게 잘 마셨습니다. 직원부터 갖다 주셨는데 특별히 뭔가를 더 하셨나? 제가 커피머신에서 내렸을 때는 커피가 미지근하고 같은 맛이 아니어서 좀 의아했어요.

 

인천공항 뷰를 감상하면서 커피 한 잔 하고 나니 어느덧 체크인 시간이 돼서 짐을 들고 스위트룸으로 가봅니다!

 

출처: 하얏트 홈페이지

 

웨스트 타워에 위치해 있는 안락한 침실과 레인 샤워기가 설치된 74제곱미터(796 제곱 피트) 크기의 객실입니다. 스탠다드 스위트룸입니다.

 

부가혜택

 

  • 분리된 거실 공간
  • 분리된 침실 공간
  • 컨티넨탈 조식과 이브닝 칵테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클럽 라운지 이용 가능, 미팅 룸 이용 가능
  • 객실 내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
  • 다양한 전압의 멀티 전원 소켓
  • 24시간 룸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 냉장고
  • 미네랄 생수와 차 & 커피 메이커
  • 에스프레소 머신
  • 케이블/위성 채널을 즐길 수 있는 LED TV
  • 개별 작동 가능한 냉난방 시스템
  • 다리미와 다리미판

 

Bgm : 러브하우스 따라라라란~

 

와우!!! 널찍한 소파와 테이블

 

책상, 의자, 전화기, 콘센트

 

 

커튼을 치면 인천공항이 또 보입니다. ㅠㅠ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비행기 이착륙하는 게 보이니까 설레고 좋더라고요.

 

무료 생수 2병, 커피 및 티

 

제주 워터

 

네스프레소 캡슐도 넉넉하게 6개나 주네요. ^^^

 

미니 냉장고 내부: 맥주, 생수, 주스

 

미니 바- 미니어처 위스키가 있어요.

 

옷장이 2개 있어요. 룸 입구쪽 옷장입니다.

 

 

거실 화장실

 

이제 문을 열고 침실로 들어가 볼까요?!

 

킹사이즈 베드

 

테이블에는 전화기, 스탠드,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요. (아이콘만 가능합니다.)

 

침실에도 티비가 있어요.

 

침대 앞에 있는 1인용 소파

 

침실 드레스를: 엄청 커요^^^ 짐이 별로 없어서 활용 1도 못함;

 

다리미, 슬리퍼

 

 

세면대

 

욕조

 

욕조가 일반 욕조보다 길어요. 키 180cm 배우자도 다리 쭉 펴도 욕조 끝에 안 닿아서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티비도 있고 창가 쪽 블라인드를 걷으면

 

이런 공항뷰를 만끽하면서 목욕 가능^^^

 

어메니티는 발망입니다.

 

욕조 옆에 화장실이 하나 더 있어요.

 

 

짐을 풀고 룸 투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벨이 울리더니 웰컴 드링크를 주고 계시더라고요. :)

 

페리에 두 병과 엽서

 

총지배인의 수기 편지

 

별 건 아니지만 작은 감동인데요. :) 바로 수영복을 챙겨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수영장 후기는 이어서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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