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말.......... 이번 주는 그나마 하루 풀로 쉬어서 ㅎㅎ 많이 힘들지는 않네. 어제는 나도 피곤한데 계속 티비 보고 책 보고.. 아토 마음을 너무 잘 알겠네 졸리긴 한데 자기 싫은 마음~ㅎ 그래도 남편이 일어나서 아토랑 고구마 먹고 아점으로 한정식 먹으러 출발! 맘카페에서 추천하는 데 찾아보면 다 구린 후기가 있어서.... 뭐 100% 완벽한 데는 없겠지ㅜ 그나마 별로인 후기가 없는 데가 있길래 갔는데 직원 너~~~~~~~~~~~무 불친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통은 한정식 집 가면 이건 이렇게 드시고 이건 뭐고 이런 설명 해주던데 그냥 20대 알바생이긴 했지만 너무한 거 아니냐.......... 옷도 무슨 두꺼운 후드티 입어서 팔 부분이 늘어져서 음식에 닿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