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내일부터 2월이다......... 믿을 수 없어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 1월에는 계속 먹기만 하고 살만 쪘네....... 또르르 남편은 8시 출근하고 아토는 30분에 안방으로 옴... 어제 준 문, 개구리 장난감이 재밌었는지 오늘은 애착 인형 말고 장난감 두 개 들고 들어오는 거 커엽.. 누워 있다가 다시 거실 가서 놀다가 까까 달라고 찡찡거리길래 "엄마 까까 주세요 해야 주지!" 했더니 따라함..????????????? 헐 대박..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과자 줌.. 이 녀석이 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안 했던 거구나....- -;;;ㅎㅎ 기쁘다ㅠ 어제 발달 검사하고 와서 더 잘하는 것 같은 너낌???ㅋㅋㅋ 암튼 물 들어올 때 더 노 젓자!!!!!!!!! 영차영차 말 틔워보자!! 오늘까지 도서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