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게 왔다... 11:54 pm.. 하루 종일 육아만 하고 10시에 겨우 퇴근...ㅠ 퇴근 한 지 아직 두 시간밖에 안됐네 헐.. 어제 플레이모빌 3종 보고 나름 일찍 나선다고 생각한 게 8:30....하ㅠ 완전 뒤통수 맞았네... 1주 차 2주 차 여유 있게 구한 편이어서 이번에는 그래도 나름 더 일찍 나온 건데....ㅠㅜㅠㅜㅠㅜㅠㅜ 이것 때문인지 설레어서 새벽부터 잠도 계속 깨고 그랬는데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 구해서 너무 속상.... 아토가 8시에 안방 왔는데 굳이 8:30 알람 울릴 때까지 침대에 있었던 내가 밉다... 그리고 유모차 끌고 나가서 10시 오픈 매장도 시간 맞춰 못 간 것도 너무 후회스럽고 하... 그거 주차 자리 기름값 얼마 한다고............ 그냥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