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 엉엉 울고.... 겨우 1시에 불 끄고 잤는데 눈 뜨니까 6시..ㅜ 아토가 자다가 달려온 것도 아닌데 뭐지.. 서터레스인가 봐ㅠㅠㅠㅠㅠ 스벅 이벤트 날도 아니고 여섯 시에 눈이 번쩍 떠질 줄이야... OTL 잠이 안 와서 불 켜고 핸드폰 좀 하다가 7시 넘어서 밥솥 취사 누르고 다시 잠을 청함--> 실패ㅠ 누워서 계속 핸드폰 하다가 아토랑 남편 거실 나와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담이 걸렸는지(?) 왼쪽 목부터 어깨 부분까지 쫙 당기면서 아아아아악 소리가 절로 나옴...ㄷㄷㄷ 너무 아파...... 나와서 파스 바르고 온찜질 계속했는데도 아프네......... 어제 헬스장 안 가서 오늘 가서 좀 뛰고 올랬더니... 흑ㅜ 어쩔 수 없지 뭐.... 목 돌리기가 힘들어서 오늘은 남편이 육아 거의 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