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19구나... 아토는 토욜에 잘 못 자서 그런지 역시 오늘 8시에 안방으로 와서 바로 잠듦. 9시 넘어서 일어나서 또 계란후라이 달라고 하길래 아이고 그래 하고 줌.ㅎㅎ 그렇게 맛있을까???? 예전에는 삶은 달걀도 좋아했었는데 노른자가 뻑뻑해서 그런지 삶은 달걀은 먹으면 금방 배부르다고 함.. 아마도 목 막히는 걸 배부른 거라고 느끼는 듯?! 어젯밤에 친구한테 보이스톡 와서 오랜만에 통화~ 바로 별 일 없냐고 물어보는데... 차마 있다고 말을 못 함 ㅠ 별 일이 너무 많아서.... 다 어떻게 말해ㅠ 그리고 자정에 전화 오니까 통화가 너무 길어지면 안 될 것 같아서 (나도 자긴 자야 하므로...ㅎ) 나도 모르게 그냥 별일은 무슨...이라고 하고 말았나 보다. 어제 통화는 그냥 그럭저럭... 길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