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보대로 오늘은 비 오는 날.. 아토는 8시 반쯤 일어나서 침대에 와서 뒹굴거리다가 거실로 나가고 나도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아서 10시 전에 기상. 오전 11시 넘어서 부터 부슬비 오기 시작하더니 차 타고 나가니까 더 많이 내리기 시작. 오늘은 어제 미리 계획해놓은 대로 ak& 하이주로 출발!! 가는 길에 잊지 않고 주유. 저번에 1475원 있었는데 그냥 지나쳐서 ㅠㅠ 1494원에 만땅 주유했네... 94000원까지 들어갈 줄이야 ㅎㅎㅎ 가는 길에 아토 차에서 낮잠 재우는 게 목표였는데 웬걸........ 차가 안 막혀서 30분 만에 가고 아토도 안 잠.. 내가 계속 눈감고 있어라 조금만 자라고 해서 겨우 눈을 감았는데 다행히 잠듦.ㅎㅎㅎㅎㅎㅎ 근처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시동 거니까 일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