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구나.. 친구가 콜롬비아에 살고 있는데 거기서 내전, 게릴라, 시위하는 거 보고 7-80년대에 안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었다.. 거긴 딱 한국-30년 느낌 ㅠ 가난한 나라라 역시나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고 친구는 그 어마어마한 부촌에 살고 있어서 괜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안할 것 같긴 하다... 이 얘기를 왜 쓰고 있지 ㅎㅎ 어제 아토 8시에 재웠더니 오늘도 일찍 기상~ 하지만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7시 넘어서 안방에 오더니 한 시간 쿨쿨 자고 일어남.ㅎㅎㅎㅎ 귀여워 오늘 아침에 너무 귀여워서 계속 얼굴에 뽀뽀했다 ㅎㅎㅎㅎㅎ 기분 탓인가??? 임테기 한 줄 나왔으면 이런 기분이 아니었겠.. 지?ㅠㅠ 일단 어제 수치가 잘 나와서 오늘은... 임테기 패스함.. 일주일 뒤에 초음파 보기는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