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 육아 5일째.......ㅎㅎ 어제부터 할 만하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야........... 나흘째부터 적응해버리노..ㅜ 진짜 마음가짐의 문제였구나............ 어제도 일찍 자려고 하다가 또 1시 넘어서 잠.......ㅜ 1시에 자동 걷기 기계 틀어놓고 자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끄고 다시 자려는데 아토가 조용히 안방으로 옴......... 깜놀ㅠ 아빠랑 자다가 불편해서 침대로 온 건지.. 나는 애 떨어질까 봐 계속 전전긍긍.. 가운데 눕히느라 나는 계속 가장자리에서 새우잠 잠........ 가뜩이나 잠이 안 오는데 아토까지 있어가지고 휴............. 아토 일찍 일어났는데 계속 흠흠.. 흠흠흠 소리 내서 짜증남...ㅠ 진짜 틱 아닌가..? 아 또 병원 가봐야 하나ㅠㅠㅠ 암튼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