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토 소리와 함께 기상. 어제 8:30 자더니 역시나 일찍 일어난 듯 8:30? 웬일로 아빠 엄마 안 깨우고 혼자 거실에서 꿍얼거리면서 놀길래 거실 불 켜주고 나 깨우러 올까 봐 숨죽이고 누워있음..........ㅎ 9시에 아빠가 일어나서 아토 아침 먹임! 이제 세 단어 연결은 잘한다.. 아빠 계란후라이 주세요 엄마 책 읽어죠 엄마 얘기 해죠 엄마 아빠 가치 놀쟈 --> 오 이건 네 단어?ㅎ.. 우래기 많이 늘었다 싶다가도 언어치료 카페 보면 한참 느리고...ㅠㅠㅠ 비슷한 개월 수 다 아토보다 말 잘하는데 고민하는 거 보니 천하태평 긍정적으로 있다가 큰 일 날 것 같고 막....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 주어 동사 보어 언제쯤 잘 쓰려나 흑흑.. 씻고 빨리 나가려는데 남편이 뜬금없이 샐러드 채소 씻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