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리천 공원 2

20210423

오늘은 이상하게 텐션이 많이 떨어진 날. 왜지??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몰라... 아토 또 일찍 일어나서 침대에서 자는데 어디가 불편한지 내 발 밑으로 내려가서 벅벅 짜증만 내다가 일어남-..- 그리고 놀다가 와서 배고프다고.. 삶은 계란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먹음...ㅎㅎㅎ 진짜 배고팠나 보네?-0-;; 지 진짜 일찍 일어나야겠다........... 새벽 한두 시까지 핸드폰 하는 걸 차라리 새벽 일찍 일어나서 하는 거야!!! 그러면 아토 일어났을 때 바로 밥을 줄 수 있다.... 미라클 모닝... 할 수 있을까? 아니야 1년 전에 한국 왔을 때 살 뺀다고 6시 전에 일어나서 러닝머신 뛴 적 있었잖아 ㅇㅇ!! 습관으로 만들면 할 수 있다.. 한 3주만 고생하면 저절로 눈이 떠질... 거야...... ..

일기 2021.04.23

20210314

거의 한 달만에 남편이 출근 안 하는 일요일! 오늘도 새벽 2시에 자서 늦잠 자고 싶었지만... 아토가 9시 반쯤 일어나서 엄청 떠들어대는 바람에 잠 다 깸=_=.. 좋은 시절 다 갔네~~ㅎㅎㅎ 거실에서 말하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 아토가 아빠한테 너무 찡찡거림ㅠㅠㅠ 아빠가 엄마보다 더 허용적인 걸 아는 건지.. 냉장고 문부터 아토가 열래 아토가 계란 꺼낼래 모든 걸 다 자기가 하겠다고 하.............ㅠㅠㅠ 남편이 너무 기빨린다고 힘들다고 함.... 하긴 나도 힘든데 오죽하겠어 아빠한테 더 개기는데 애가.... 남편은 아침으로 어제 사온 현미 플레이크 먹고는 자기 취향이라고 극찬함.ㅋㅋㅋ 맛은있넿ㅎ 그리고 홍종흔 명란 바게트 에프에 돌려서 먹음. 바삭바삭 존맛탱이네!! 그리고는 계속 셋이서 거실..

일기 2021.03.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