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올해 들어 제일 힘들었던 날이었는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갑자기 생리를 하는 바람에 흑.. 토요일 오전에 병원 가려다가 그냥 금요일 오전으로 변경. 제일 늦은 시간으로 변경한 게 일단 첫 번째 실수...ㅠ 오늘 오픈한 스벅에 굳. 이 가본 게 두 번째 실수, 거기서 바로 안 나오고 잠깐 앉아서 시간 끌다가 딱 맞춰서 나온 게 세 번째 실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 9:20에는 출발해야 여유 있게 도착했을 텐데... 9:35 출발..ㅠㅠ 그래도 T맵에서 50분 걸린다고 하길래 얼른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는 길에 공사해서 차가 막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와서 막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편이었으면 이런저런 변수 다 생각해서 일찍 출발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