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만 지나면 4월도 끝이구나...... 2021년 벌써 1/3이 지나고 있어.....ㄷㄷㄷ..... 뭐라도 좀 하자... 뭔가 압박이 오는데?ㅠㅠ 책이라도 좀 읽고 제발........ 흑흑흑 너무 그냥 하루를 흘러 보내기만 하는 느낌이다ㅠ 어제 아토 일찍 자더니 오늘 역시나 일찍 일어났네... 8시? 전?? 오늘은 계속 혼자 놀다가 배고픈지 바나나 먹는다고 하더니 안 먹음- -;미안해서 달걀 후라이 해줬다... 이게 그렇게도 맛있을까? 왜????ㅎㅎㅎ 아토 밥 먹이면서 늘 그렇듯이 날씨랑 미세먼지 체크하는데 최고 좋음이 뜸. 헐?!?!?!?!?!?!? 날씨도 좋고~~ 이런 날은 에버랜드지!!!! 충동적으로 결정... 어제만 해도 피곤해서 오늘은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오후에나 아토랑 밖에 나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