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ㅇㅅㅁ 10시 반쯤 옴.......... 아는 척도 안 하고 씻고 잠. whatever... none of my business. 저녁에 콜드 브루 라떼 마셔서 그런지.... 1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버리는 줄... 멜라토닌 먹으려니 임신 준비 때문에 찝찝해서 못 먹겠고............................. 2시가 돼도 잠이 안 와서 잠깐 불 켜고 핸드폰 좀 보다가 다시 자려는데 아토 또 침대로 옴......... 지겨워 진짜...ㅠ 얘 있으면 더 못 자는데 휴....... 계속 흠흠 거리고 뒤척거리고.. 하 나도 못 자서 미치겠는데 짜증남...ㅠ 4시까지도 깨어있었던 것 같은데... 암튼 아토가 또 치즈 주세요 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