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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

20210203

오늘도 아토 소리와 함께 기상. 어제 8:30 자더니 역시나 일찍 일어난 듯 8:30? 웬일로 아빠 엄마 안 깨우고 혼자 거실에서 꿍얼거리면서 놀길래 거실 불 켜주고 나 깨우러 올까 봐 숨죽이고 누워있음..........ㅎ 9시에 아빠가 일어나서 아토 아침 먹임! 이제 세 단어 연결은 잘한다.. 아빠 계란후라이 주세요 엄마 책 읽어죠 엄마 얘기 해죠 엄마 아빠 가치 놀쟈 --> 오 이건 네 단어?ㅎ.. 우래기 많이 늘었다 싶다가도 언어치료 카페 보면 한참 느리고...ㅠㅠㅠ 비슷한 개월 수 다 아토보다 말 잘하는데 고민하는 거 보니 천하태평 긍정적으로 있다가 큰 일 날 것 같고 막....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 주어 동사 보어 언제쯤 잘 쓰려나 흑흑.. 씻고 빨리 나가려는데 남편이 뜬금없이 샐러드 채소 씻고 ..

일기 2021.02.04

20210130

드디어 D-Day!! 어제 남편 말대로 7시에 알람 맞춰 놓고 일어남.. 눈 떴는데 너무 일어나기 힘들어서 고민..ㅠ 눈만 뜨고 있다가 겨우 일으켜서 기지개 켜고 씻음.. 눈 뜨자마자 핸드폰 봤는데 카톡이 안 왔길래 '어제 테슬라 걸어 놓은 것도 체결 안 됐군.' 했는데 됐다고!?!?!?!?? 헐..ㅠㅠㅠㅠㅠ 780까지 내려갔다니 시벌탱ㅠ 노양심으로 걸어놓고 잘 걸 엉엉엉... 805에 하나 샀다 하... 짜증 나ㅠㅠㅠ 꼭 내가 늦게 자면 오르고 일찍 자면 내려가냐 하........ 금욜부터 내가 사는 족족 계속 내려가서... 벌써부터 포기하고 싶은 마음-_-... 이제 그냥 손 묶어 놔야겠다. 삼전도 계속 떨어지고..... 공부 더 하고 다른 우량주를 사든 지.. 일단 홀딩 좀 하자. 매일 들여다보니까..

일기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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