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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2

20210526

아... 오늘 너무 힘든 날이다ㅠㅠㅠㅠㅠㅠ 이런 날이 될 줄 알았더라면 그냥 집에나 있는 건데....ㅜ...ㅠㅠㅠㅠㅠㅠ 발단은 아토가 제주도 가는 길에 놀이공원 가고 싶다고 얘기한 데서 시작.......... 빈말인데 내가 기억한 건가?? 아무튼 가고 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부르길래 다음 주에 가자고 하고 미세먼지 좋은 날만 찾음.. 어제 가려다가 안 가고 오늘 갔는데 흑흑... 아토는 또 방에 7시 반쯤 와서 뒹굴뒹굴.. 남편 말로는 새벽에 계속 못 자고 남편 발로 차서 깨웠다는데 왜 침대에서 더 자지 않았지? 흠... 아토 아침 먹이고 일찍 에버랜드 갈 생각에 9시 전에 서둘러 일어나서 아침 먹임. 나름 빨리 먹인다고 먹였는데도 결국 출발 시간은 10시 5분 전 ㅠㅠㅠ 아토는 졸린 듯해서 가는 길에 자..

일기 2021.05.26

20210524

제주도 갔다 와서 일상으로 복귀한 첫날 ㅠㅠ 어제도 핸드폰 하다가 1시 넘어서 잠.. 하ㅠ 잠만 일찍 푹 잘 잤었어도 난자 질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 뭐 그래도 일단은 임신이니까 좀 더 두고 보자.. 남편은 오늘 바로 비뇨기과 가서 탈모 약 처방받아옴. 1년을 못 먹었네 탈모 약을..? 미안해라;; 탈모 약이 안 좋기는 한가 보네 의사가 자녀계획 있는지를 꼭꼭 확인하는 거 보니.. 어제 일찍 잤는 대도 어김없이 6시에 눈이 떠짐 @_@ 확실히 여름은 여름인가 보다 해가 엄청 길어짐.. 오늘도 저녁 7시 40분까지 밝다가 해가 졌다. 아토는 아빠 따라서 7시 반쯤 일어나서 거실에서 놀다가 한 시간 뒤에 침대로 옴 ㅎㅎ어우 왜 이렇게 일어나기가 싫은지... ㅠ 잠을 일찍 자라고!!!! 으흌ㅋ..

일기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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