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채취 사흘째... 여전히 뭔가 더부룩하고 배도 나와 있음... 끙 ㅠ 저녁에 샤워하고 나왔는데 배꼽에 피멍이 들어있어서 깜놀... 머선 129??? 급하게 검색해 봤더니 난자 채취할 때 배를 누르면 그럴 수도 있다고..? 과배란 주사 때문은 아닌 것 같고.. 마취 중에 그랬나 보다 ㅇㅅㅇ.. 아무튼 더부룩한 거 좀 나아졌으면 ㅠ 오늘도 9시 넘어서 아토 목소리에 역시나 깸.ㅎㅎ 아빠한테는 계란 후라이 해달라고 엄청 조르네-.-.. 비빌 언덕 보고 비비는 거지 뭐=.= 누워서 핸드폰하고 있는데 아토는 아빠랑 아침 댓바람부터 놀이터 나감.ㅎㅎㅎ 창밖으로 둘이 노는 거 봤는데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넿ㅎㅎㅎㅎ 간간히 한 두 명만 있고 ㅎㅎ 벤츠 시승 예약을 2시로 잡아서 12시쯤 준비해서 나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