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일찍 잤더니 그나마 좀 푹 잔 듯! 8시 전에 아토가 깨서 일어나라고 하는 거 남편이 계속 더 자라고 함..ㅎㅎㅎ 아토가 계속 커튼 쳐 불 켜해서 그냥 일어남-.-ㅎㅎ 그래도 9시면 뭐 다들 잘 잤네^^^ 신라스테이 하... 비즈니스호텔이라서 뭐 별 말은 못 하겠다- -; 그래도 잠든 게 어디냫ㅎㅎ 더워서 못 잘 줄 알았는데-0- 어제 하도 아토를 들었다가 내렸다가 무거운 숄더백 메고 이동하고 하다 보니 어깨가 너무 아픔 ㅠㅠㅠㅠㅠㅠ 하... 남편이 어깨 아프다고 해서 내가 계속 카시트에 올리고 내리고 들어 올려서 사진 찍고 안아서 이동하고 하다 보니...ㅜㅠㅜ 어깨 아픈 남편이 원망스러움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똑땅해... 어깨도 무겁고 너무 피곤한 게 카페인이 간절히 당겨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