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미세먼지가 보통-나쁨 수준이어서 그나마 살만하네... 최악이었을 때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으면 답답해 미치고... 진퇴양난이었는뎋ㅎㅎ 아토가 새벽에 또 안방으로 와서 나랑 자고 있다가 낑낑거리면서 잠을 설치더니 갑자기 내 배를 발로 차서 소리 지르면서 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주사 맞은 부위였는데 진짜 너무 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 왜 거기를.... 흑흑흑 내가 아파했더니 눈치 보면서 슬금슬금 거실로 도망감-.-... 나는 아파서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났네.... 오늘도 새벽에 잠을 못 잠..ㅠㅠㅠㅠ아 왜 이러는 거야 정말... 주사 부작용 같은 건 아니겠지 설마??? 오늘도 아침 먹이는 데 한 시간........ 뭐 다른 일정이 없기에 망정이지-___-ㅎㅎ 오늘 친구들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