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 종일 독박 육아.......... 어제 잠을 너무 못 잤더니 오늘은 밤새 푹 자고 일어남. 눈 감으면 더 잘 수 있었겠지만... 아토도 다행히 7:40? 쯤 침대에 와서 눕더니 바로 잠..ㅎㅎ 흔들어도 모를 정도로 깊게 자길래 나도 다시 숙면.... 오늘은 먼저 일어났는대도 밥 달라고 안 하고 혼자 잘 놀아서 놀람 ㅇ_ㅇ 뭐지 ㅎ.. 겨우 일어나서 아침으로 어묵탕에 밥 말아서 주고.. 청소기부터 돌림. 어제 집 다 어질러 놓고서 ㅇㅅㅁ은 치우지도 않고 처잠........... 설거지도 안 하고 하................. 그냥 말을 말자.... 그냥 다 내 일이라고 생각해야지 뭐... 내가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거지 같지만 사실인 걸. 청소기 돌리고 나도 배고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