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이번 달부터... 진심 힘드네..? 가뜩이나 남편 야근하고 와서 독박 육아도 힘든데 이제 아토 나가요 병 걸려서 아침만 먹으면 나가자고 함...............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뭐할까 계속 고민하다가 아토 책 상호대차 요청한 게 있어서 빌리러 가자고 했더니 또 놀이터로 샘........... 그러면 그렇지ㅜ 오늘은 6시에 안방 와서 9시 반까지 잠... 어제 10시 40분? 에 자더니 역시나~_~ 이불을 솜이불로 바꾸고 나서 이불 꼭꼭 덮고 자는 거 왜 이렇게 귀엽냐 우래기..♡ 나도 더 이상 잠이 안 와서 일어나서 아토 아침 주고 어제 택배가 5개나 와서 쌓인 박스 버리고 옴. 역시 어제와는 다르게 삶은 달걀 주니까 잘 먹네~ 못살아 ㅎㅎㅎ 달걀 1,2등급만 사고 난 이후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