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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화해 3

20210302

어제 아토 9시에 재우고 소파에서 해리포터 보는데 ㅇㅅㅁ 옴... 아토 어제 낮잠도 1시간 자서 밤잠 늦게 잘 까 봐 걱정했는데 내가 기분이 너무 안 좋아 보이니까... 눈치가 있어서 그런지 안아달라고만 하고 평소처럼 얘기해달라고 칭얼거리지도 않고 잠... 어제 너무 미안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미안해 아토야ㅠㅠㅠ 재우는 와중에도 눈물이 계속 나서... 너무 힘들었다 정말 ㅠ 독박 육아 한 2주 하니까 드디어 터질 게 터진 듯.... 그래도 일찍 자서 정말 다행. 그래도 피곤했는지 오늘 8:30 기상! 나름 오래 잤넿ㅎㅎ.. 어제 소파에 있다가 남편이랑 얘기하는데 어린이집은 진짜 답도 없고.... 10시쯤 돼서 그냥 방에 들어가 버리는데 너무 서러워서..

일기 2021.03.02

20210212

어제 겨우 화해하고 잠......... 12시 넘었는데 재재님 인스타라방 하길래 보다가........... 눈 감고 들으려 하다가 졸려서 잠...-_-ㅎㅎㅎㅎㅎ 화해한 듯 안 한 듯............? 너무 미안해서 말을 못 하겠다는 말 답답.........ㅜ 너무 우유부단한 거 아니냐고...? 거참 내-.-.... 쩝ㅜ 시모 말에 흔들리는 것도 그렇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하니까 보는 사람만 답답......... 휴 이래서 효자랑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구나............ 나만 나쁜 년 된 느낌.ㅜ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남편이 내일 아토 데리고 가기로 했는데 또 갑자기 오전에 연락 와서 외삼촌이 역까지 와서 반찬 전달해 준다고...............-.-.-.-.-.-..

일기 2021.02.13

20210212

어제 겨우 화해하고 잠......... 12시 넘었는데 재재님 인스타라방 하길래 보다가........... 눈 감고 들으려 하다가 졸려서 잠...-_-ㅎㅎㅎㅎㅎ 화해한 듯 안 한 듯............? 너무 미안해서 말을 못 하겠다는 말 답답.........ㅜ 너무 우유부단한 거 아니냐고...? 거참 내-.-.... 쩝ㅜ 시모 말에 흔들리는 것도 그렇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하니까 보는 사람만 답답......... 휴 이래서 효자랑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구나............ 나만 나쁜 년 된 느낌.ㅜ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남편이 내일 아토 데리고 가기로 했는데 또 갑자기 오전에 연락 와서 외삼촌이 역까지 와서 반찬 전달해 준다고...............-.-.-.-.-.-..

일기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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